워라밸(Work & Life Balance의 줄임말), 듣는 것만으로도 힘이나는 단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매년 20개 여가친화기업을 선정하는데요. KTH는 여가친화 기업에 선정됨가 동시에 대기업 최초로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KTH의 기업문화 담당자를 통해 KTH의 워라밸을 만나보았습니다!

넥슨에서 청각장애인 지원 단체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청각장애 아동의 수술·재활치료를 지원하는 활동을 펼칩니다. 넥슨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치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SK플래닛 11번가는 1만여 판매자와 함께 모은 희망후원금으로 올 한해 청년들을 위한 ‘청년일일케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K플래닛은 “판매자와 고객들이 ‘희망쇼핑’을 통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할 수 있고, 쇼핑만으로도 청년들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이 높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