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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K-internet Story 8호
최근 기업에서는 사회공헌과 더불어 동반성장에 관한 관심과 노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카카오에서는 매월 파트너들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파트너스위드카카오'라는 매거진을 발행하는데요. IT기업이 만드는 오프라인 매거진 파트너스위드카카오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편집 담당자 전수민 매니저를 만나보시죠!
2018-03-26 -
[인친소] 인터넷기업협회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 나우버스킹
[인친소] 인터넷기업협회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 나우버스킹인기협의 새로운 친구 "나우버스킹"를 소개합니다!나우버스킹은 스마트 웨이팅 서비스 '나우웨이팅'을 제공하고 있는데요.어떤 기업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주목받는 서비스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나우버스킹!인터넷기업협회 가입에 힘입어 더 승승장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우버스킹 홈페이지 : nowbusking.com/- 인기협 회원사 안내 : http://www.kinternet.org/members/info- 인기협 회원사 가입 : http://www.kinternet.org/members/regist
2018-03-19 -
[인친소] 인터넷기업협회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
[인친소] 인터넷기업협회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인기협의 새로운 친구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를 소개합니다!최근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셀러'!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는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 홈페이지 : https://globalseller.kr/- 인기협 회원사 안내 : http://www.kinternet.org/members/info- 인기협 회원사 가입 : http://www.kinternet.org/members/regist
2018-03-13 -
[리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는 한국의 혁신성장 전략 토론회
인터넷기업협회에서는 지난 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실, 김해영 의원실, 박정 의원실과 함께 국회의원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는 한국의 혁신성장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혁신성장과 디지털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하는 4차례 기획 토론회 중 마지막 토론회였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국민대학교 김도현 교수의 발제로 시작되었습니다.#혁신성장, 창업생태계, 및 정부와 국회디지털 기반의 혁신창업생태계를 위해 무엇보다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혁신은 정의할 수 없는 상태로 탄생하는데, 기존 법과 제도로 이를 규제하려 들면 그 혁신은 설 자리가 없어진다. 우리나라 스타트업은 규제 때문에 과도한 에너지를 쏟고 있다. 규제를 논의할 때는 당위가 아닌 실효성측면에서 검토해야 한다. 네이버나 카카오, 배달의 민족 등 플랫폼 사업자는 혁신창업생태계의 핵심 기반이다. 이들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발제에 이어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는데요.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임정욱 센터장을 좌장으로, 경상대학교 부수현 교수, 서강대학교 안준모 교수,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과 송상민 과장, 과기정통부 인터넷제도혁신과 양청삼 과장,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총괄과 고희수 과장이 토론에 참여하였습니다. 임정욱 센터장 /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우버, 에어비앤비, 디디추싱 등 글로벌 스타트업은 이미 수십 조원에 달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규제 때문에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디지털 마켓플레이스를 우리 경제 생태계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한 번이라도 고려하고 합당한 관심을 기울였는지, 오히려 공격해서 고사시킨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혁신적인 산업모델 발전을 위해서는 이에 맞는 규제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안준모 교수 / 서강대학교정부가 규제 관리를 양에서 질로 전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현재 규제 총량제를 하면서 양에 대한 관리를 잘 하고 있으나 질적 관리도 해야 한다. 디지털 플랫폼 규제는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 기업이 규제를 따랐을 때 얻는 인센티브가 규제로 인한 비용보다 더 크도록 규제 디자인을 해야 한다. 도전이나 혁신을 저해하는 기존 감사제도에 대한 변화도 필요하다.전성민 교수 / 가천대학교중국에서 발전된 산업모델이 쏟아지고 혁신적인 산업모델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움직임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그들에게 적극적으로 배워야 한다. 부수현 교수 / 경상대학교산업혁명이란 것은 기존에 있었던 것들이 급속도로 변한다는 의미다. 기존 산업시스템에 근거해 규제를 적용한다는 사고 자체가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과 중국이 앞서가고 있다. 진화를 억제하는 규제 탓에 뒤쳐지면 결국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상태가 돼버릴 것이다. # 업계와, 정부, 학계에서 함께 합리적인 선에서 규제의 틀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양청삼 과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제도혁신과 기존 산업과 스타트업 간의 갈등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상당히 미숙한 측면이 있다. 공론의 장에서 효율적 조정을 위해 국회 산업계 등 이해관계자들의 참여가 필요하다.주희수 과장 /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총괄과 정부가 창업에 주도하는 것 보다는 민간이 이끌고 정부는 후원하거나 지원하는 형태로 바뀌어야 한다.송상민 과장 /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과올해 신산업 분야에 대한 규제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고 확실히 잡혀 있던 규제가 장애 요인이 된다면 없애야 한다.출처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228163104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22817350968429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913
2018-03-02 -
[웹진] K-internet Story 07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뉴스레터 K-internet Story ISSUE NO. 7 2018.2. 인터넷기업들의 분야가 다양해지면서 협회에 가입하는 회원사들도 포털, e커머스, 게임, 음악 등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아웃소싱 기업이 협회와 새로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바로 국내 최고의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에이스휴먼파워입니다. 에이스휴먼파워의 심무궁 대표와의 인터뷰현장 만나보시죠!
2018-02-28 -
[리뷰] ‘글로벌 IT기업의 공세와 각국의 디지털주권 보호노력’ 토론회
인터넷기업협회에서는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실, 김해영 의원실, 박정 의원실과 함께 국회의원회의실에서 ‘글로벌 IT기업의 공세와 각국의 디지털주권 보호노력’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혁신성장과 디지털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하는 4차례 기획 토론회 중 세 번째 토론회였는데요.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 경인교육대학교 심우민 교수가 발표를 진행하고 중앙대학교 성동규 교수를 좌장으로 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변호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오성탁 박사, 중앙대학교 정준희 박사, 플래텀 조상래 대표,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 최윤정과장이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발표1 중국 IT기업의 공세와 디지털 주권 -전성민 가천대학교 교수중국의 선전이 ICT도시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중국 정부의 네거티브 규제방식때문이다. 중국은 신산업과 관련해 명확한 규정이 없으면 네거티브 규제방식을 적용한다는 원칙에 따라 체계적이고 강력한 지원정책을 수립했다. 중국이 신사업 우선주의를 통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점 등을 눈여겨 봐야 한다.#발표2 디지털 주권 확보를 위한 입법전략 –경인교육대학교 심우민 교수ICT산업은 현재 국내에서 직접적으로 적용 받는 법률만 해도 전기통신기본법, 전기통신사업법, 전파법, 정보통신망법, 위치정보법, ICT융합특별법, 통신비밀보호법, 전자상거래법 등 10가지가 넘는다. 유사 법률간 규제 충돌, 규제기관 중복, 법률 사이 모순 등이 발생하고 있다. ICT산업 규제는 네거티브 방식뿐 아니라 외국기업과 역차별 문제 등도 고려해 종합적이고 포괄적으로 따져 접근해야 한다. 상시적·제도적 평가체계를 구축해 규제를 개혁해야 하고,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규제 체계를 마련해 사회적 조정 토대를 마련할 필요도 있다.출처: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73724#토론1 디지털 주권 어떻게 강화해야 하는가 –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변호사정부 개입 공백, 불완전성으로 인해 인터넷 시장 공정성이 훼손되고, 역차별 받는 국내 IT기업 경쟁력이 잠식당하고 있다. 일부 글로벌 기업이 우리나라 주권, 국내법 규제가 관철되지 않는 공백을 이용해 막대한 부를 축적하면서도 세금 납부엔 소극적이다. 데이터 독과점 체제를 형성해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고 시장 기능을 훼손하는 데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는 기업도 있다. 인터넷 기반 디지털 주권은 사이버 영역 디지털 자원에 대한 각국의 통제 권한이고, 국내 IT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정한 인터넷 시장을 형성하려면 디지털 주권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수적이다.출처: http://www.etnews.com/20180221000323#토론2 글로벌 IT기업의 공세와 세계 각국의 디지털 주권 보호 노력 –한국정보화진흥원 오성탁 박사국가의 주권, 산업의 주권, 개인의 주권, 그리고 디지털 주권의 융복합적, 통합적 관점의 접근을 위하여 논의의 자리가 마련되어야 한다. 더불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 유예시켜주는 규제 샌드박스가 있는 것처럼, 디지털시대 디지털주권의 확보를 위한 주권 샌드박스가 필요하다.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22114214513054#토론3 온라인 플랫폼의 이중문제와 디지털 주권(유럽의 디지털 단일시장 정책을 참조하여) – 중앙대학교 정준희 박사대규모 온라인 플랫폼의 존재는 이용자에게 이득과 손해의 양면적 가치를 갖고 있어서, 이득을 촉진하는 한편 손해를 제어하는 방식으로의 유연한 경쟁규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국내의 시장 규제 필요와 산업 육성 목적에 따라 만들어진 정책과 규제 기준이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에게 균등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규제를 회피할 수 있는 구멍을 최대한 막아야 할 것이다.#토론4 중국의 창업 활성화 전략 –플래텀 조상래 대표현재 중국에서의 창업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게끔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이에 창업에 의지를 둔 중국 청년들은 앞다투어 스타트업을 설립하고 인터넷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중국 정부는 스타트업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관련 정부 부서가 존재하는 문제와 파생되는 비용을 감당하고 양보하는 형태로 처리한다. 정부가 양보해서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양보하는 것이다. 기업의 이익과 공익이 부딪치는 부분에 서 조율하는 것이다.
2018-02-26 -
[인친소] 인터넷기업협회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 트위터
[인친소] 인터넷기업협회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 트위터인기협의 새로운 친구 "트위터"를 소개합니다!트위터는 인터넷기업협회와 2018년에 정식 친구가 되었는데요!서비스가 아닌 기업으로서 트위터는 어떤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트위터를 통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인터넷기업협회도 응원하겠습니다!- 트위터홈페이지 : www.twitter.com- 인기협 회원사 안내 : http://www.kinternet.org/members/info- 인기협 회원사 가입 : http://www.kinternet.org/members/regist
2018-02-21 -
[리뷰] '기울어진 인터넷 시장, 역차별 해소를 통한 공정경쟁 환경 조성' 토론회
인터넷기업협회에서는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실, 김해영 의원실, 박정 의원실과 함께 국회의원회의실에서 ‘기울어진 인터넷 시장, 역차별 해소를 통한 공정경쟁 환경 조성’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최민식 상명대학교 교수, 경상대학교 부수현 교수가 발표를 진행하고 중앙대학교 김재휘 교수를 좌장으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보통신위원회 방효창 위원장,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 손영채 과장, 공정거래위원회 지식산업감시과 유영욱 과장, 한국소비자원 정책연구실 윤민섭 박사,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정책실 차재필 실장이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박정 의원의 축사와 김해영 의원의 개회사로 토론회가 시작되었는데요. 김해영 의원은 개회사에서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역차별, 글로벌 기업의 조세회피가 국내 기업의 혁신 성장을 저해하고 불공정한 경쟁환경을 만든다며 이 토론회를 계기로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어서 진행된 발표에서 상명대학교 최민식 교수는 우리나라에 들어와있는 글로벌인터넷기업들은 유한회사 형태로 들어와 있어 외부감사를 받지 않으며 기업 재무정보 공시의무가 없기 때문에 이들은 합법적으로 절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내기업과 글로벌기업간의 차별적인 망이용료 부과로 불공정한 경쟁이 일어나고 있어 불공정한 경쟁을 줄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법을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법안을 만들 때에는 글로벌기업이 지키고 있는 법이 무엇인지 파악 후 국제적 기준에 맞는 법을 적용해야 형평성이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경상대학교 부수현 교수는 법이나 정책, 규제가 사람들이 사고하는 방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합하게 만들어지지 않으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추상적인 논의가 아닌 사람들의 사고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소비자는 현상 유지 편향(현재 상태에서 변화하는 것을 싫어하여 현재 조건을 유지함)과 손실혐오(잠재적 손실을 미리 걱정하고 두려워함)와 같은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법안을 만들 때에도 이를 고려하여 법안을 만들어야 한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와 비슷한 관점에서 소비자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서로 연계 되는 서비스를 원하는데, 이는 독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위험하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부 교수는 모바일 기반의 인터넷시대로 변화한지 오래지만 우리는 아직 PC기반의 인터넷시대 환경에 머물러있기 때문에 새로운 관점에서 법안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소비자의 행동 패턴을 파악하여 소비자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법안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이어진 패널토론은 중앙대학교 김재휘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됐습니다. 김 교수는 소비자들은 망중립성에 대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며 공유지의 비극(소유권을 구분하지 않고 자원을 공유할 경우 본인의 이익을 극대화 하려 하기 때문에 결국 자원이 파괴 됨)이 일어나지 않도록 특정기업의 독과점을 막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보통신위원회 방효창 위원장은 유한회사의 기준에 자산, 부채, 종업원 수 외에도 매출을 포함하고, 종업원 수는 50~100인에 해당되는 범위로 기준을 개정해야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재무재표도 포함하여 공시해야한다고 덧붙였는데요. 추가로 개인적 피해가 미미할 경우 집단 소송을 참여 비율이 5% 미만이고, 집단 소송에 참여하더라도 배상이 낮아 효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집단 소송법 강화를 통해 글로벌기업들의 불공정 행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금융위원회 손영채 과장은 외부감사법은 주식회사에 대해서만 감사하도록 되어 있어 국내외 기업간 차별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전하였습니다. 개정 외감법에서는 시행령에 위임해 외부감사 대상을 규정할 것이고, 개정 외감법 시행령에서는 주식회사와 유한회사에 차이를 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공정거래위원회 유영욱 과장은 글로벌사업자가 해외에서 행한 행위라도 국내 시장에 영향을 준다면 한국 공정위의 법적 행사가 가능하지만 반독점 또는 경쟁법 사건이 각국의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고 전했습니다. 역차별은 규제와 관련이 크기 때문에 역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내 기업에만 적용되는 규제가 있는지, 꼭 필요한 규제는 공정한 잣대로 적용 되고 있는지 확인해야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한국소비자원 정책연구실 윤민섭 박사는 망이용료, 스마트폰 선탑재에 관해 이야기하였는데요. 통신망은 소비자의 이용료가 주 수입이기 때문에 소비자 관점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망이용료를 내는 사업자와 그렇지 않는 사업자가 있다면 부족한 망 이용료는 소비자가 부담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 안은 역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통신사업자가 일반 소비자에게 비용 부담을 전가시키는 행위이며 소비자의 범위를 다시 설정하여 비용 부담을 개선해야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선탑재 앱은 선탑재 앱이 무의식을 지배하며 시장의 선순환을 억제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소비자의 ‘위험 혐오’와 같은 무의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큰 문제이고, 이는 소비자 선택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기보다 소비자의 더 나은 선택을 방해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한국인터넷기업협회 차재필 실장은 역차별 문제의 핵심은 글로벌 기업과 국내기업의 치열한 경쟁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글로벌기업은 국내기업과 비교했을 때 적게는 20배, 크게는 60배 규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시장에서 경쟁했을 때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기업과는 달리 국내기업들은 통신사에 엄청난 망이용료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국회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규제 법안을 내고 있는데 이 법안들이 국내외 사업자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이날 토론회를 통해서 국내인터넷기업과 글로벌기업간의 역차별 해소를 통한 공정경쟁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었길바라면서 앞으로도 인터넷기업협회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8-02-12 -
[웹진] K-internet Story 06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뉴스레터 K-internet Story ISSUE NO. 6 2018.1. 2018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날 계획한 일들은 잘 되고 계신가요? 아시다시피 2018년 무술년은 황금 개의 해 인데요. 인터넷기업협회에서는 2018년 무술년 황금개의 해를 맞이하여 개띠 임직원을 만나보았습니다. 넷마블게임즈의 반현의 과장을 소개합니다!
2018-01-26 -
[인친소] 인터넷기업협회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 에이스휴먼파워
[인친소] 인터넷기업협회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 에이스휴먼파워에이스휴먼파워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로자파견 우수기업인증을 받은 헤드헌팅 전문 기업입니다.2018년 첫번째 신규회원사인인기협의 새로운 친구 "에이스휴먼파워"를 소개합니다!- 에이스휴먼파워 홈페이지 : www.acehp.co.kr - 인기협 회원사 안내 : http://www.kinternet.org/members/info- 인기협 회원사 가입 : http://www.kinternet.org/members/regist
201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