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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7 5차 굿인터넷클럽 "인공지능, 일상을 파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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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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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올해 다섯번째 굿인터넷클럽을, 어김없이 오전7시30분에 열었습니다.

여전히 "정말 오전7시30분 맞나요?"라는 의문 가득한 연락을 받는데요.

네, 굿인터넷클럽은 아직까지 '얼리버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


이번 달에는 작년부터 핫한 AI(질병아니죠, 기술입니다! ^^;), 인공지능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인공지능, 일상을 파고들다"라는 주제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장병탁 교수님, 스켈터랩스 조원규 대표님, 

야놀자 전략연구소 김진중 소장님, 헬프미 박효연 대표님이 

바쁜 시간을 쪼개 함께 알찬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다시금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김진중 소장(야놀자 전략기술연구소), 박효연 대표(헬프미), 장병탁 교수(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조원규 대표(스켈터랩스), 김국현 대표(에디토이) (사진 좌측부터)



패널 네 분의 말씀 중 인상깊은 얘기들을 동영상 업로드 전에 맛보기로 알려드립니다~ :)






    • 서울대 장병규 교수님


  • "인공지능 연구를 정확히 31년째 하고 있는데요. 
    머신러닝이 산업화될 거라곤 전혀 생각을 못했어요.(웃음)
    요즘은 산업화로 연결되기 시작하면서, 
    뭔가 일어나고 있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의사나 변화사 같은 직업이 바로 없어질 것처럼 흔히들 얘기하는데요.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현상이 빨리 일어날 수도 있지만, 
    사람을 완벽히 대체하긴 어렵습니다. 
    (AI가) 80% 이상 해낼 순 있지만, 
    그 이상은 고도기술이 필요한 영역으로, 아주 어려워요. 
    (AI가 미치지 못하는) 나머지 영역에서 뭘 해야할 지 고민하고,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데 고민해야 합니다."














스켈터랩스 조원규 대표



"우리나라는 절대적으로 컴퓨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부족해요. 

인공지능 전문가도 부족한데, 

지금은 실력자들이 함께 모여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AI는 딥(deep)해서 소수가 확보해서 해낼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AI는) 예전 이노베이션하고 좀다른 차원의 혁신이라, 

임팩트가 더 클 거라고 봅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데, 

지금 대기업 보면, 다들 AI팀을 만들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AI를 하나의 툴로만 보지,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을 세우고 있지 않아요. 

업계에 있다보니, 상당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술 스타트업이 (거의) 없는 게,

VC들이 대부분 매출을 보고 회사평가를 하고 투자하거든요. 

기술은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혁신이 일어나는 건데, 

이런 분위기에서는 기술벤처가 생길 수 없는 거죠."   












야놀자 김진중 소장



"제가 생각했을 때, 현재 인공지능 영역은 

사람이 룰을 만들 수 없는 영역까지 온 것 같습니다. 

요즘 딥러닝 공부하며 아주 놀라고 있는데요. 

룰을 짜주지 않아도, 컴퓨터가 학습을 하더라고요. 

어떤 목적을 위해서, 어떻게 (AI를) 학습시켜야 할 지 

개발자로서 생각을 바꿔야겠할 때인 것 같아요.

개발자가 오히려 더 빨리 대체될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습니다.(웃음)"


   













헬프미 박효연 대표



"법률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창업을 했는데요. 

해결방안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필요할 것 같아 접근을 했어요. 

하지만, 사람이 최대한 고도화한 다음에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 고객들은 AI를 이용한다고 했을 때, 

지불 시에 불신하고, 좋아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아직은 신뢰가 부족한 상태인 것 같아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에도, 핫한 주제로 찾아올 굿인터넷클럽,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6th Good Internet Club 2017,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