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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8 1차 굿인터넷클럽 "블록체인, 미래인가 버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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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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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뜨거운 감자! 블록체인!


지난 2/20(화), 오전 8시 2018년 1차 굿인터넷클럽이

 최근 전세계적으로 화두인 ‘블록체인, 버블인가 미래인가?’라는 주제로 인기협 엔스페이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디지털전략기획MBA 김문수 교수의 진행으로 

모인 서일석 대표, 메디블록 고우균 대표, 해시드 김성호 파트너가 패널로 참여하여 

각자의 블록체인 사업 기술과 최근 이슈 및 전망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공유하였습니다. 


‘블록체인’이라는 뜨거운 이슈에 걸맞게 각계 많은 청중들이 자리하여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오늘 패널들의 대화내용을 살펴보실까요?



<왼쪽부터=해시드 김성호 파트너, 메디블록 고우균 대표, 모인 서일석 대표, 김문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디지털전략기획MBA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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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 김성호 파트너

“해시드는 세가지 업무를 주로 하고 있는데, 첫째는 투자업무로 2017년 45개 기업의 ICO에 참여했습니다. 다양한 백서를 통해 좋은 사업모델을 확인하여 메디블록 등의 ICO를 지원하는 엑셀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는 좀더 엑셀러레이션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시드 라운지> <해시드 포스트> 같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거나 해외 유명프로젝트를 한국 대중들에게 소개하며, 각 프로젝트별 창업자들의 사업철학을 심층 취재하고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거품을 생각하기 전에 블록체인 시장이 어디까지 갈 것인가, 어떤 영역까지 확장될 수 있느냐를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향후 블록체인은 모든 시장영역으로 확장될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시장 참여자들이 중앙기관 등을 두려워하고 있지만, 커뮤니티 상에서 빨리 수용되고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이 대중화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되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단순히 가격이 불안정하고 적정가격을 책정하기 힘든 이유로 펀더멘털을 논하겠지만, 그런 부분들은 지금 차츰 형성해 가고 있고 기술가치에 대한 믿음이 생기는 과도기입니다. 가치산정 기준이 나오고 대중화되면 머잖아 정부 차원에서도 화폐로 인정하여 기본자산 영역으로 확장되고, 더 나아가 전 세계 GDP의 상당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메디블록 고우균 대표


  1. “메디블록은 개인의료정보 관리 플랫폼을 지향하는 사업입니다. 현재는 많은 분들이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개인 의료정보들이 각 병원에 분산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흩어진 개개인의 의료정보들을 통합사용할 수 없는데, 이를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한 여러 시도들이 있었지만, 제도적인 문제 등 때문에 대부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리워드 시스템을 통해 해소하겠다는 목표로 메디블록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최근 암호화폐 폭락장은 버블붕괴가 아니라 일시적 조정이 들어간 시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장기적으로는 성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블록체인 시장에 많은 자금이 유입되다 보니 소위 말하는 스캠(사기) 프로젝트들이 생기고 있어, 여기에 대한 제재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의 권헌영 교수님





모인 서일석 대표

“저희는 기존 은행권이 가진 해외송금 거래에 중간자와 매개가 많은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인데요. 송금시장이 가진 어려움 등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중계 수수료와 시간을 아껴 그 가치를 유저에게 돌려준다는 사업골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프로토콜을 만들거나 ICO를 진행한 회사는 아니지만 프로토콜 응용을 통해 효율적인 송금이 가능하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해외송금이 본업인 만큼 논블록체인(non-blockchain) 방식의 기술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형 사업입니다.”

“버블은 꺼져봐야 알 것 같은데요. 현재상황을 버블이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지만, 향후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은 문제점들이 있지만 과도기에 발생되는 건전한 문제들이라고 생각되고, 가까운 시일 내에 유저들이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많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의료나 금융 외에도 리버스ICO(중앙화된 기존사업을 탈중앙화하는 것 ex.코닥의 코닥코인 발행, 텔레그램 ICO 등)로 가는 프로젝트들이 유저와의 접점에서 빨리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면 블록체인은 버블이 아니라 기술진보의 폭이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FULL영상은 곧 업로드 예정입니다.
리뷰에 담지 못한 블록체인 관련 유익한 이야기들이 많으니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3월 굿인터넷클럽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