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산업협회의 허준범 정책지원팀 변호사는 25일 인터넷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좌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금융산업의 동일규제-간편결제 등의 신기술 혁신으로 이어지는가?’를 주제로 좌담회가 진행됐다.

“근본적인 차이는 신용카드는 여신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선불전자지급 수단은 오히려 자기 돈을 카카오페이 (연결)계좌에 충전하고 신용 공여 자체가 없다. 동일 기능이 아니다.”

빅테크·핀테크 등 디지털 금융 산업이 성장하려면 ‘동일 기능·동일 규제’ 기조 대신 소비자 편의 제고를 기반으로 한 규칙을 수립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가 ‘네거티브 규제’ 강화에 앞장서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인기협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금융산업 규제를 주제로 '제80회 굿인터넷클럽'을 연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오는 25일 디지털 금융산업 규제를 주제로 '제80회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굿인터넷클럽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온라인(네이버TV, 유튜브)으로도 생중계된다.

금융산업의 동일 규제 등이 신기술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논의 예정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박성호)는 8월 25일(목) 오전 10시에 디지털 금융산업 규제를 주제로 제80회 굿인터넷클럽(이하 굿인터넷클럽)을 개최된다. 굿인터넷클럽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대회의실(양재동)에서 진행되며, 온라인(네이버TV, 유튜브)으로도 생중계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8월 25일 디지털 금융 산업 규제를 주제로 한 제80회 굿인터넷클럽(이하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

인기협 굿인터넷클럽서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정책 개선 토론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인터넷동영상서비스의 규제 혁신이 나아가야 할 길’ 토론회 정부 관련 부처의 ‘규제 정책’이 아닌 유연하고 중장기적 지원 정책 필요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