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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인터넷 동영상 규제혁신은 어떻게?’…인기협, 28일 ‘굿인터넷클럽’ 개최

2022-07-25 | 이데일리

(사)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박성호)이 28일 오전 10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대회의실(서초구 바우뫼로37길37, 4층)에서 ‘인터넷동영상서비스’를 주제로 제79회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

[연합뉴스]30일 인기협 굿인터넷클럽서 자율규제 논의

2022-06-27 | 연합뉴스

▲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인기협 대회의실에서 '새 정부의 플랫폼 자율규제'를 주제로 '제78회 굿인터넷클럽'을 연다.

인기협, '굿인터넷클럽' 개최…'플랫폼 자율규제' 토론

2022-06-27 | 전자신문

오는 30일 진행되는 굿인터넷클럽에서는 새정부의 기조인 '자율규제'에 대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학계, 기업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고 논의할 예정이다.

[지디넷] MZ세대가 숏폼 원하는 이유..."재밌으니까"

2021-09-29 | 지디넷

숏폼, 숏폼 비디오. 이 단어들이 트렌드로 언급되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제는 하나의 플랫폼 비즈니스가 됐습니다. 이 비즈니스에 빠지지 않는 단어가 바로 MZ세대인데요. 틱톡, 숏츠 등 숏폼 관련 플랫폼 서비스의 핵심 사용자가 누구인가 바라보면 바로 이 젊은 친구들입니다. MZ세대는 과연 무엇 때문에 숏폼 플랫폼에서 모여 놀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나아가 미래세대로 불리우는 이들과 함께 숏폼 콘텐츠, 플랫폼이 어떻게 성장하면 될지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굿인터넷클럽에서는 숏폼 비디오 플랫폼 전문가, 콘텐츠 전문가, 그리고 콘텐츠 크리에이터까지 생태계 안과 밖의 전문가들을 모셔서 물어봤습니다. 이 숏폼과 MZ세대의 상관관계에 대해서요.

[서울경제] 영상에도 가성비 중요한 MZ··· ‘숏폼’ 영상에 끌리는 이유

2021-09-29 | 서울경제

관련 업계 종사자, 학계 인사 등이 모여 MZ세대들이 재생 시간이 짧은 동영상을 뜻하는 ‘숏폼’ 영상에 열광하는 이유를 짚어보는 행사가 열렸다. 패널들은 ‘가성비’를 추구하고 자기 표현 욕구를 과감히 드러내는 MZ세대의 가치관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한국인터넷기업연합회(인기협)는 28일 ‘순간에 열광하는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제75회 굿인터넷클럽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세정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진행을 맡고 배정현 틱톡코리아 이사, 김가현 뉴즈 대표, 김치호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석했다.

[한국경제] 틱톡이 유튜브와 다른 점? "인플루언서 아니라도 괜찮아"

2021-09-29 | 한국경제

“관심사 기반으로 노출되는 틱톡은 인플루언서(영향력이 큰 크리에이터)가 아니더라도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정현 틱톡코리아 이사는 지난 28일 열린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 ‘굿인터넷클럽’ 간담회에서 숏폼 비디오 플랫폼(숏폼)으로서 틱톡의 강점을 이같이 소개했다. 유튜브 등 기존 동영상 플랫폼에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 ‘쏠림 현상’을 보이는 것과 차별화된다는 얘기다. ‘순간에 열광하는 친구들’ 주제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 배 이사는 틱톡 등 숏폼을 흔히 ‘맥가이버 칼’로 불리는 스위스 군용 나이프에 비유했다. 특히 MZ(밀레니엄+Z) 세대가 숏폼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숏폼은 마치 만능 칼 같다. 매우 쉽게, 적재적소에 활용 가능하다”며 “오프라인이나 지인을 향한 콘텐츠가 아니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점도 어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게임포커스] 숏폼 비디오 플랫폼, MZ 세대의 마음 사로잡은 요인은 자유로운 표현과 가성비

2021-09-29 | 게임포커스

숏폼 비디오 및 숏폼 비디오 플랫폼의 성장 요인과 발전 방향을 모색한 간담회가 지난 28일(화), 오전 10시에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의 제75회 굿인터넷클럽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순간에 열광하는 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된 해당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MZ세대가 숏폼 비디오 및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요인으로 "자유로운 표현"과 "가성비"를 꼽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배정현 이사(틱톡코리아)는 "숏폼은 마치 스위스 아미 나이프 같아서 쉽고 적재적소에 활용 가능하다"라며 "특히, 오프라인 기반의 플랫폼, 지인을 향한 콘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표현이 자유롭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어필하는 것으로 보이며 틱톡의 경우는 인플루언서 즉, 영향력이 크지 않은 크리에이터라고 하더라도 관심사 기반으로 노출되어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라고 MZ세대의 열광 원인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김가현 대표(뉴즈) 역시 "디지털 네이티브인 MZ세대는 나를 촬영하고, 나를 알리는 것에 익숙한데 숏폼 비디오 플랫폼은 영상 제작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다"며 "특히, 숏폼 콘텐츠는 일종의 가성비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거두절미하고 필수적인 내용만 들어가기 때문에 젋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숏폼 콘텐츠의 향유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플래텀] 숏폼 비디오 플랫폼, 자유로움이 MZ세대 사로잡아

2021-09-29 | 플래텀

숏폼 비디오 및 숏폼 비디오 플랫폼의 성장 요인과 발전 방향을 모색한 간담회가 지난 28일(화), 오전 10시에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의 제75회 굿인터넷클럽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순간에 열광하는 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된 해당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MZ세대가 숏폼 비디오 및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요인으로 ‘자유로운 표현’과 ‘가성비’를 꼽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배정현 이사(틱톡코리아)는 “숏폼은 마치 스위스 아미 나이프 같아서 쉽고 적재적소에 활용 가능하다.”며 “특히, 오프라인 기반의 플랫폼, 지인을 향한 콘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표현이 자유롭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어필하는 것으로 보이며 틱톡의 경우는 인플루언서 즉, 영향력이 크지 않은 크리에이터라고 하더라도 관심사 기반으로 노출되어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고 MZ세대의 열광 원인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김가현 대표(뉴즈) 역시 “디지털 네이티브인 MZ세대는 나를 촬영하고, 나를 알리는 것에 익숙한데 숏폼 비디오 플랫폼은 영상 제작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다.”며 “특히, 숏폼 콘텐츠는 일종의 가성비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거두절미하고 필수적인 내용만 들어가기 때문에 젋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숏폼 콘텐츠의 향유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쿠키뉴스] “가성비 중시하는 MZ...‘숏폼’에 열광”

2021-09-29 | 쿠키뉴스

MZ세대를 중심으로 짧은 동영상을 제작, 공유하는 플랫폼인 ‘숏폼영상플랫폼’이 각광받고 있다. 틱톡, 릴스, 쇼츠 등이 예다. 이러한 플랫폼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영상 촬영, 편집, 공유할 수 있다.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전환할 수 있는 문턱이 낮다. 28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주최 ‘숏폼비디오플랫폼’ 전문가 간담회가 열렸다. 배정현 틱톡 코리아 이사·틱톡 교육 크리에이터 겸 ‘메이저스 네트워크’ 김가현 공동대표, 김치호 한양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했다. 최세정 고려대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김 대표는 MZ세대가 숏폼영상플랫폼에 열광하는 이유로 ‘낮은 진입장벽’을 언급했다. 김 대표는 “MZ세대는 상호작용성이 뛰어나다. 쌍방향 소통을 하는데 적극적이고 의견을 드러내는데 겁내지 않는다”며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을 가진 디지털 네이티브, 본인을 찍고 알리고 편집하는데 익숙한 세대”라고 지칭했다. 그러면서 “기존 크리에이터는 좋은 장비를 써야 한다는 부담, 영상편집을 잘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데 틱톡은 크리에이터 진입 장벽을 낮춘 대표 플랫폼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MZ세대도 틱톡이 장벽을 낮춰서 열광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또 “숏폼 콘텐츠라는 가성비도 크다고 생각한다”며 “시대가 빠르게 흐르는데 롱폼 콘텐츠는 썸네일을 보여주지만 영상 끝나기 전까지 주제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다”라며 “숏폼 콘텐츠는 기승전결이 확실한 내용만 전달해서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에게 적합하다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테크M] 전세계 이용자 "10억" 모은 틱톡 "숏폼, MZ 콘텐츠의 미래"

2021-09-28 | 테크M

배정현 틱톡코리아 이사는 28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순간에 열광하는 친구들" 토론회에서 "숏폼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것을 지난 몇 년간 잠재적으로 확인했고 결과적으로 현재 틱톡을 비롯해 다양한 숏폼 플랫폼이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숏폼이 단순히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폼팩터"로 정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모바일 기기를 통한 콘텐츠 소비 습관이 정착됐고, 전체 영상 소비 시간은 늘어났지만 영상당 소비 시간이 짧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숏폼이 주목받게 됐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