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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MZ세대 표현 욕구, "숏폼"으로 분출"
2021-09-28 | 아이뉴스24"MZ세대는 온라인에서의 자기 표현에 거침이 없고 온라인에서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맺기에 익숙합니다. 이러한 표현에 대한 욕구가 "숏폼"을 통해 분출됐다고 봅니다." 배정현 틱톡 이사는 28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온라인으로 주최한 "순간에 열광하는 친구들" 토론회에서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숏폼(짧은 동영상) 콘텐츠 유행에 대해 이 같이 분석했다. 배 이사는 "숏폼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크다는 것을 지난 몇 년간 잠재적으로 확인했고 결과적으로 현재 틱톡을 비롯해 다양한 숏폼 플랫폼이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숏폼이 단순히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폼팩터"로 정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숏폼은 "MZ세대"로 대표되는 10~20대를 바탕으로 선전했다. 영상 소비는 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뤄졌다. 배 이사는 "전체 영상 재생 비중 중 모바일 기기로 재생하는 비중이 75% 이상에 달한다"며 "모바일로 영상이 옮겨 가면서 전체 영상 소비 시간은 늘어났지만, 영상당 소비 시간은 짧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짧은 영상이 주목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티비즈] 인기협, "숏폼 비디오 플랫폼" 전문가 간담회 개최
2021-09-28 | 아이티비즈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은 28일 "숏폼 비디오 플랫폼"을 주제로 하는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인기협에서 매월 개최하는 디지털 산업 고유 간담회인 굿인터넷클럽의 75번째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는 "순간에 열광하는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숏폼 비디오 플랫폼의 시장 현황 및 생태계, MZ세대의 향유 원인부터 숏폼 비디오 플랫폼의 미래 가능성, 발전 방향까지 토크 콘서트 형식을 통해 전문가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핀포인트뉴스] 인기협, "숏폼 비디오 플랫폼" 전문가 간담회 연다
2021-09-27 | 핀포인트뉴스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숏폼 비디오 플랫폼"을 주제로 하는 전문가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간담회 제목은 "순간에 열광하는 친구들"이다. 숏폼 비디오 플랫폼 시장 현황과 생태계를 집중 조명한다. MZ세대 향유 원인부터 숏폼 비디오 플랫폼 미래 가능성, 발전 방향까지 토크 콘서트 형식을 통해 전문가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최세정 고려대 교수가 진행한다. 배정현 틱톡코리아 이사가 "숏폼 비디오 플랫폼의 성장과 배경"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미래세대 타깃 테크 미디어를 운영하는 김가현 뉴즈 대표와 문화콘텐츠 전문가 김치호 한양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머니S] MZ세대는 왜 "숏폼"에 열광하나… 인기협, "순간에 열광하는 친구들" 간담회 개최
2021-09-27 | 머니S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이 오는 28일 숏폼(10분 미만) 영상 플랫폼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간담회 "순간에 열광하는 친구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MZ세대가 숏폼 영상 플랫폼에 열광하는 원인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만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진행은 최세정 고려대 교수가 맡고 배정현 틱톡코리아 이사가 "숏폼 비디오 플랫폼의 성장과 배경"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또 미래세대 타깃의 테크 미디어를 운영하는 김가현 뉴즈 대표와 문화콘텐츠 전문가인 김치호 한양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인기협 관계자는 "숏폼 영상 플랫폼이 단순 트렌드를 넘어 MZ세대라는 핵심 이용자를 보유한 하나의 비즈니스로 자리잡은 상황"이라며 "이에 산업 종사자·세대 전문가·콘텐츠 전문가 등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당 산업의 가능성과 모멘텀 발굴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지디넷] 인기협 굿인터넷클럽, 숏폼 비디오 현재와 미래 논의
2021-09-27 | 지디넷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숏폼 비디오 플랫폼"을 주제로 하는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기협에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디지털 산업 고유 간담회인 굿인터넷클럽의 75번째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는 "순간에 열광하는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숏폼 비디오 플랫폼의 시장 현황 및 생태계, MZ세대의 향유 원인부터 숏폼 비디오 플랫폼의 미래 가능성, 발전 방향까지 토크 콘서트 형식을 통해 전문가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 볼 예정이다.
[이데일리] 국회 보좌진들 "디지털 산업 자율성 존중해야"
2021-08-30 | 이데일리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27일 디지털의 미래를 주제로 연 굿인터넷클럽에 참석한 국회 보좌진들이 디지털 산업 관련 입법 시에는 산업의 자율성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윤혜정 이화여대 교수가 진행했으며, 패널로는 △윤영찬 더불어민주당의원실 박지현 비서관 △이상헌 더불어민주당의원실 이도경 보좌관 △이영 국민의힘 의원실 이혜인 비서관 △김영식 의원실 진성오 보좌관이 참석했다. 디지털 산업 관련 입법 시 최우선 고려 요소를 묻는 질문에 진성오 보좌관은 “국회는 규칙을 만드는 기관으로 축구 시합의 심판과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문제에 몰입하고, 개입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이혜인 비서관도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며 “민간의 자율성과 산업의 자율성을 믿어보면서 정말 필요한 법과 정책인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사저널이코노미] 국회 보좌관 “의원 실적 위주 무분별한 ICT 규제 반성해야”
2021-08-30 | 시사저널이코노미“법이 아닌 시행령, 시행규칙에 넣어도 될 정도의 법이 양산되는 경우가 많다. 규제가 필요한지 아닌지를 정확하게 판단하지 않고 규제가 양산된다는 점은 분명히 반성할 점이다.” 진성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실 보좌관은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지난 27일 "여의도에서 생각하는 디지털의 미래"란 주제로 연 제74회 굿인터넷클럽에 참석해 “국회의원들의 실적, 인지도, 차기 공천 등에 (법안 발의 수가)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라며 규제가 늘어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혜정 이화여자대학교 신산업융합대학 교수가 사회를 맡고, 박지현 과방위 소속 윤영찬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실 비서관, 이도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상헌 민주당 의원실 보좌관, 이혜인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소속 이영 국민의힘 의원실 비서관, 진 보좌관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심우민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ICT 법안 815건 중 규제 법안이 73%를 차지한다. 이중 의원발의 법안이 92%, 위원장 법안까지 합치면 9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진 보좌관은 “우리는 현재 있는 규제를 없애는 쪽으로 법안 발의를 많이 한다. 예를 들어 단통법 폐지안은 업계에서 좋다고 하지만 정부는 굉장히 크게 반발했다. 이런 법안은 통과 못 한다”라며 “규제를 없애고 합리화하는 과정에서 기득권의 반발이 큰 탓에 충분히 합리적인 소통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73%라고 너무 걱정할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정보통신신문] 국회 보좌관들, “디지털 산업 자율성 존중 필요”
2021-08-30 | 정보통신신문국회 보좌진들이 디지털 산업 관련 입법 시에는 산업의 자율성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27일 ‘여의도에서 생각하는 디지털의 미래’라는 주제로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했다. 진행은 윤혜정 이화여대 교수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박지현 비서관(국회 과방위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실), 이도경 보좌관(국회 문체위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실), 이혜인 비서관(국회 행안위 국민의힘 이영 의원실), 진성오 보좌관(국회 과방위 김영식 의원실)이 참석해 입법적 관점에서 디지털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서 디지털 산업 관련 입법 시 최우선 고려 요소를 묻는 질문에 진성오 보좌관은 "한 걸음 물러설 필요가 있다."며 "국회는 룰을 세팅하는 기관으로 축구 시합의 심판과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이슈에 너무 몰입하고, 개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이혜인 비서관 역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민간의 자율성을 믿어보고, 산업의 자율성을 믿어보며 정말 필요한 법과 정책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라고 디지털 산업 관련 입법의 특수성을 강조했다.
[바이라인네트워크] 국회의원은 왜 자꾸 규제법안을 발의할까
2021-08-30 | 바이라인네트워크IT 산업을 취재하다보면 규제 때문에 신음하는 업체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현행법상 금지된 것이 아니어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규제가 법개정으로 새로 규제가 생기거나 기존 법을 확대해석해서 사업의 발목이 잡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부분의 정부는 규제개혁, 규제혁파를 외쳐왔지만 규제는 오히려 늘고 있다. 심우민 경인교대 입법학센터장이 지난 2월 ‘대한민국 ICT 규제 대변혁을 위한 토론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대 국회에 발의된 IT 관련 법안 중 73%가 규제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IT관련 법안 1044건 중 815건이 규제법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발의된다고 통과되는 건 아니다. 이들 법안의 69%는 논의조차 없이 폐기됐고, 97%는 소관위원회와 소위원회에 장기 체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대체 국회의원들은 왜 제대로 논의하지도 않으면서 규제법을 마구잡이로 발의하는 걸까? 27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주최로 열린 ‘여의도에서 생각하는 디지털의 미래’ 토론회에는 현직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소속국회의원 보좌관(비서관)이 참석해 디지털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지디넷] "민간 자율성, 법이 따라갈 수 없어...규제는 약 복용처럼 신중해야"
2021-08-27 | 지디넷"ICT 규제는 약이라고 생각한다. 성장이 필요할 땐 보약, 아프면 치료약, 예방약 등 복용 시기와 처방이 잘 이뤄져야 제대로 된 입법이 되고 시너지가 나서 산업도 건강해진다." ICT 법안을 다루는 국회 보좌진들이 모여 한목소리로 신중한 규제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국회 ICT 관련 법안중 73% 규제법안이라는 조사 결과를 두고 법안 개수로 국회의원을 평가하는 현실이 조속히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며 불필요한 규제가 만들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27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여의도에서 생각하는 디지털의 미래"라는 주제로 굿인터넷클럽 토론회를 열고 국회 보좌진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