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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구글 인앱결제 강제, 창작 생태계 위축 우려
2021-06-16 | NSP통신15일 인앱결제 강제를 주제로 진행된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의 굿인터넷클럽에서 전문가들은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가 웹툰 등 창작 생태계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인앱결제 강제가 좌초되어야 하는 이유’라는 타이틀로 개최된 72회 굿인터넷클럽은 김용희 교수(숭실대)가 진행하고 패널로는 서범강 회장(한국웹툰산업협회), 정종채 변호사(법무법인 정박), 조영기 사무국장(인기협)이 참석해 오는 10월로 예정된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앱결제 강제가 창작자를 포함한 콘텐츠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파급력에 대한 의견들이 비중있게 언급됐다. 서 회장은 “웹툰이 지금 주목받는 산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제 막 산업으로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과정을 거쳐 무료에서 유료 콘텐츠로 자리잡은 시점에 구글의 정책으로 인해 서비스 이용자들의 부담이 올가가게 된다면 산업 자체가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조 국장 역시 “결국 젊은 콘텐츠 창작자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며 “정부는 콘텐츠 산업 지원을 통해 중소 콘텐츠 사업자들을 중견기업까지 올리려 하고 있는데 이 같은 수수료를 제하고 나면 사실 개발자의 이익은 얼마 안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풀뿌리에서 산업의 형태를 갖춰가고 있는 단계인데 영향이 클 것이라고 언급했다.
[더팩트] 인기협 "구글 인앱결제, 시행 전 막아야···국회 움직여달라"
2021-06-16 | 더팩트구글이 오는 10월부터 인앱결제(IAP)를 강제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이제 막 성장하는 웹툰, 웹소설 등의 산업을 위해 (인앱결제 시행 전) 국회에서 입법에 나서야 한다"며 구글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5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는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구글의 인앱결제강제 정책의 부당성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희 숭실대 교수,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 정종채 법무법인 정박 변호사, 조영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인앱결제는 구글이 자사 플랫폼을 통해서만 결제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그간 구글은 게임 앱에만 인앱결제를 강제했으나 오는 10월부터는 전체 디지털 콘텐츠 앱에 확대 시행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앱결제 강제가 창작자를 포함한 콘텐츠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파급력에 대한 의견들이 비중있게 언급됐다.
[아이뉴스24] [IT돋보기] "구글 인앱결제, 창작자 생태계 파괴…지금이 마지노선"
2021-06-16 | 아이뉴스24구글 인앱결제 강행 시 웹툰·웹소설 등 창작자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제 막 움트기 시작한 웹툰·웹소설 시장을 지키기 위해선 국회가 빠른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15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은 "인앱결제 강제가 좌초되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했다. 김용희 교수(숭실대)가 진행하고 패널로는 서범강 회장(한국웹툰산업협회), 정종채 변호사(법무법인 정박), 조영기 사무국장(인기협)이 참석해, 오는 10월로 예정된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구글의 인앱결제 강행 때는 콘텐츠 생태계가 위축될 것으로 판단했다. 시장 지배력을 가진 구글이 강제적으로 인앱결제를 시행할 경우 창작자 생태계는 물론이고 소비자들까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봤다. 구글이 강제적으로 수수료를 인상할 경우 인상된 수수료에 맞춰 콘텐츠 공급가가 올라갈 것이고, 이는 결국엔 소비자 부담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것.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은 "현재 시장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있는 기업은 수수료에 맞춰 이용금액을 높일 수도 있겠지만, 일부는 이용금액 인상 대신 콘텐츠 창작자에게 책임을 돌릴 수 있다"라며 "이는 중소기업 등의 도태를 가져올 수 있다"고 걱정했다.
[테크M] "구글 인앱결제 강제, 콘텐츠 창작자 생존 위협할 것"...인기협 토론회
2021-06-16 | 테크M"일정 비용 수익을 얻는다고 해도 구글이나 애플에 30% 수수료를 내고 나면 마케팅 비용을 제외하고 개발자들이 가져갈 수 있는 이익은 얼마 안 되는 것으로 안다.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과 비용을 들여 콘텐츠를 생산했는데 채 6개월이 안 되는 시간 동안에 수익을 내야 된다는 점은 창작자들이나 이를 유통하는 중소기업들에게도 힘들 것" 조영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은 1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인앱결제 강제가 좌초되어야 하는 이유"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용희 숭실대학교 교수,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 정종채 법무법인 정박 변호사, 조영기 인기협 사무국장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시행되는 구글 인앱결제 강제 정책 시행이 웹툰 등 창작 생태계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IT조선] "걸음마 뗀 웹툰 산업, 구글 인앱결제가 성장 막는다"
2021-06-16 | IT조선"국내 웹툰 산업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단계다. 시장 성장을 위해 잰걸음 하는 시점에 자칫 구글 인앱결제 강제라는 조치가 콘텐츠 산업 성장을 가로막지 않을까 우려된다." 구글이 10월 인앱결제를 강제한다. 하지만 국회에선 이를 막을 법안 통과가 지연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 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가 계속 연기되고 있으며 7개 전기통신사업법(전기법) 개정안은 계류상태다. 웹툰과 웹소설 등 콘텐츠 업계는 구글 정책이 시장에 부정적 영향은 물론 콘텐츠 가격 인상도 불가피한 만큼 조속한 해결 방안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15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온라인을 통해 ‘인앱결제 강제가 좌초되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희 숭실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 정종채 법무법인 정박 변호사, 조영기 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 등과 10월로 예정된 구글의 인앱 결제 강제 정책이 낳는 부정적 파급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매일경제TV] 인기협 "구글 인앱결제 강제 좌초돼야…10월 전 법안 통과 시급"
2021-06-16 | 매일경제TV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구글 인앱결제 강제에 대해 웹툰 등 창작 생태계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모인 인터넷기업협회는 오늘(15일) "인앱결제 강제가 좌초돼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제72회 굿인터넷클럽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10월 예정된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가 창작자를 포함한 콘텐츠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파급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은 "웹툰이 어려운 과정을 거쳐 무료에서 유료 콘텐츠로 자리잡은 시점"이라며 "구글의 정책에 따라 서비스 이용자들의 부담이 올라가면 산업 자체가 제동이 걸릴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영기 인기협 사무국장은 "결국 젊은 콘텐츠 창작자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며 "수수료를 제하고 나면 사실 개발자의 이익은 얼마 안되는 것이 현실"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게임포커스] "인앱 결제 강제, 창작 기반 생태계 해칠 우려 있어"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굿인터넷클럽" 간담회 진행
2021-06-16 | 게임포커스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가 15일(화) 오전 10시에 인앱결제 강제를 주제로 굿인터넷클럽 간담회를 진행한 가운데, 전문가들이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가 웹툰 등 창작 생태계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인앱결제 강제가 좌초되어야 하는 이유>라는 타이틀로 개최된 72회 굿인터넷클럽은 김용희 교수(숭실대)가 진행하고 패널로는 서범강 회장(한국웹툰산업협회), 정종채 변호사(법무법인 정박), 조영기 사무국장(인기협)이 참석하여 오는 10월로 예정된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앱결제 강제가 창작자를 포함한 콘텐츠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파급력에 대한 의견들이 비중있게 언급 되었다.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감 회장은 "웹툰이 지금 주목받는 산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제 막 산업으로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과정을 거쳐 무료에서 유료 콘텐츠로 자리잡은 시점에 구글의 정책으로 인해 서비스 이용자들의 부담이 올가가게 된다면 산업 자체가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라고 의견을 밝혔으며 인기협 조영기 사무국장 역시 "결국 젊은 콘텐츠 창작자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며 "정부는 콘텐츠 산업 지원을 통해 중소 콘텐츠 사업자들을 중견기업까지 올리려 하고 있는데 이 같은 수수료를 제하고 나면 사실 개발자의 이익은 얼마 안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풀뿌리에서 산업의 형태를 갖춰가고 있는 단계인데 영향이 클 것이라고 언급했다.
[경향게임스] 인기협 굿인터넷클럽 “인앱결제 강제, 창작 기반 생태계 저해 우려”
2021-06-16 | 경향게임스6월 15일 인앱결제 강제를 주제로 진행된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의 굿인터넷클럽에서 전문가들은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가웹툰 등 창작 생태계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인앱결제 강제가 좌초되어야 하는 이유’라는 타이틀로 개최된 72회 굿인터넷클럽은 김용희 교수(숭실대)가 진행했으며, 패널로는 서범강 회장(한국웹툰산업협회), 정종채 변호사(법무법인 정박), 조영기 사무국장(인기협)이 참석해 오는 10월 예정된 구글의 인앱결제강제 정책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앱결제 강제가 창작자를 포함한 콘텐츠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파급력에 대한 의견들이 비중있게 언급됐다. 서범강회장은 “웹툰이 지금 주목받는 산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제 막 산업으로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과정을 거쳐 무료에서 유료 콘텐츠로 자리잡은 시점에 구글의 정책으로 인해 서비스 이용자들의 부담이 올가가게 된다면 산업 자체가 제동이걸릴 수도 있다”고 지적했으며 조영기 사무국장 역시 “결국 젊은 콘텐츠 창작자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며 “정부는 콘텐츠 산업 지원을통해 중소 콘텐츠 사업자들을 중견기업까지 올리려 하고 있는데 이 같은 수수료를 제하고 나면 사실 개발자의 이익은 얼마 안되는 것이현실”이라고 꼬집었다.
[뉴스1] "구글 인앱결제 강제, 결국 젊은 콘텐츠 창작자들이 피해볼 것"
2021-06-16 | 뉴스1웹툰 등 콘텐츠 생태계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로 예정된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이 창작 생태계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개최한 "인앱결제 강제가 좌초되어야 하는 이유" 간담회에 참석한 법조·산업계 전문가들은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에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앱결제 강제가 창작자를 포함한 콘텐츠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파급력에 대한 의견들이 비중 있게 언급됐다.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은 "웹툰이 지금 주목받는 산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제 막 산업으로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과정을 거쳐 무료에서 유료 콘텐츠로 자리 잡은 시점에 구글의 정책으로 인해 서비스 이용자들의 부담이 올라가게 된다면 산업 자체가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머니S] "구글과 애플 독점 막아야"… 정부는 왜 "인앱결제 강제" 못 막나
2021-06-16 | 머니S구글의 인앱결제 강제를 100여일 남기고 전문가들이 이를 금지하는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은 15일 오전 10시 굿인터넷클럽에서 "인앱결제 강제가 좌초돼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가 웹툰 등 창작 생태계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날 간담회 진행은 김용희 교수(숭실대)가 맡았으며 서범강 회장(한국웹툰산업협회), 정종채 변호사(법무법인 정박), 조영기 사무국장(인기협)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먼저 서범감 회장은 인앱결제 강제가 창작자를 포함한 콘텐츠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파급력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웹툰이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받기 까지 어려운 과정이 있었다"고 토로하며 "최근에서야 무료에서 유료 콘텐츠로 자리잡은 시점에 구글이 강제적으로 수수료를 인상한다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운영되던 웹툰 산업 성장에 제동이 걸릴 수 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기 전 정부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인앱결제 강제를 막을 수 있는 입법이 그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