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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네이버 “라이브 e커머스로 단골손님과 쌍방향 소통”

2021-05-21 | 파이낸셜뉴스

최근 급부상한 실시간 전자상거래(라이브 e커머스) 핵심은 온라인 공간에서도 단골손님들과 소통하면서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꼽혔다. 또 중소상인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라이브 e커머스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 만큼, 허위사실과 과장광고 등에 대한 사전규율 및 기술제재도 꾸준히 마련되고 있어 주목된다.네이버 박수하 리더는 21일 ‘라이브 e커머스’ 주제로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가 주관한 굿인터넷클럽에 참여해 “지난해 7월 시작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충남 예산 시골에서 작은 옷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이나 서울 마장동에서 소고기를 파는 분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로 전국 각지 소비자들과 실시간 소통하고 있다”며 “올 1·4분기 쇼핑라이브 누적 시청수는 1억7000만 뷰, 누적 구매자수는 17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거래액도 6개월 전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숭실대 김용희 교수 진행으로 열린 이번 굿인터넷클럽에는 박 리더와 류승태 보고플레이 대표, 모비두 이윤희 대표가 참여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네이버 온라인 창업 플랫폼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자체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 및 실시간 송출 기술을 한 데 모아 운영되는 서비스다. 또 디지털 전환이 낯선 중소상인(SME) 등 골목상권 누구나 라이브 e커머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 종로에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에서 공간과 장비를 무료로 지원 중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교육도 진행한다.

[디지털데일리] “인플루언서 쓸까 말까”…요즘 대세 ‘라이브커머스’ 성공 요인은?

2021-05-21 | 디지털데일리

소상공인부터 대형 브랜드까지 모두 ‘라이브커머스’에 주목하면서 성공 전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높은 시청 뷰를 위해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앞세우는 게 유리할까? 시청자들을 상품 구매까지 이끌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관련 업계에선 “초창기 유튜브처럼 한두 번에 그치지 말고 꾸준히 시도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21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커머스가 살아있다’ 주제로 라이브커머스 현재와 전망에 대해 산업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 진행은 숭실대 김용희 교수가 맡고 보고플레이 류승태 대표, 네이버 박수하 리더, 모비두 이윤희 대표가 패널로 참석했다. 라이브커머스는 전문 장비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도 소비자들에게 상세한 상품 소개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TV가 고정된 장소에서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했다면 라이브커머스는 모바일 기반에 양방향 소통 중심이기 때문에 접근성과 파급력이 더 높다. 이런 상황에서 판매자들은 주목도 및 판매율을 높이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명 인플루언서에 의존하기도 한다. 하지만 인플루언서를 앞세워도 ‘라방’이 꼭 성공하진 않는다는 의견이다. 이윤희 대표는 “10만명 넘는 팬덤이 있어도 판매로 잘 안 이어지기도 하고 팬덤이 적어도 시청자 사이에서 구매율이 높은 경우도 있다”며 “기업간거래(B2B) 플랫폼으로서 인플루언서가 어떤 브랜드 혹은 가격대를 제시했을 때 시청자들이 구매하는지 등 솔루션을 제공해 구매전환 높이는 방안을 최대한 정량화해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류승태 대표는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다른 플랫폼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를 데려와 ‘대박’난 사례보다 좋은 가격과 상품을 갖고 일정 이상 훈련을 한 인물이 방송했을 때 판매로 잘 이어진 사례가 더 많다”며 “라이브커머스 내에서 기반을 다져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이 발굴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NSP통신] 인기협, 굿인터넷클럽 라이브커머스 주제로 개최…“라이브커머스, 콘텐츠로 진화할 것”

2021-05-21 | NSP통신

오늘(21일) 오전 10시에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 주관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주제로 제71회 굿인터넷클럽이 진행됐다. ‘커머스가 #살아있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본 간담회는 라이브커머스 현업 전문가들이 직접 패널로 참석해 라이브커머스 현재와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용희 교수(숭실대)가 진행하고 류승태 대표(보고플레이), 박수하 리더(네이버), 이윤희 대표(모비두)가 참석한 본 간담회에서 패널들은 라이브커머스의 성공요인으로 투명한 소통을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라이브커머스의 성공 요인과 매력을 묻는 질문에 류 대표는 “홈쇼핑과 근본적으로 다르지는 않지만, 단방향이 아니기 때문에 투명한 정보가 오고 간다”라고 말했으며 박 리더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자유롭게 송출 가능한 오픈 플랫폼이며 양방향 채팅으로 궁금함이 해결 가능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 대표 역시 “라이브커머스의 현장감이 소비자에게 큰 경험을 주는 것 아닌가 한다”라고 라이브커머스의 특장점으로 소통이 주는 편익을 언급했다.

[이데일리] 인기협, 21일 ‘라이브커머스’ 향후 전망 간담회

2021-05-18 | 이데일리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급성장 중인 라이브커머스 시장과 관련한 전문가 간담회가 한국인터넷기업협회에서 온라인으로 열린다. 흔히 ‘라방’으로 불리는 형식을 활용한 커머스인 라이브커머스는 호스트가 상품을 소개, 판매하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의미한다.실시간 소통이라는 특장점으로 인해 커머스 산업에서 새로운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3조원을 기록했으며 2023년까지 8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인기협에서는 <커머스가 살아있다> 라는 타이틀로 라이브커머스의 현황부터 차별 요소, 성공 요인 등 라이브커머스의 현재와 전망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아이티비즈] 인기협, "라이브커머스" 주제 전문가 간담회 21일 개최

2021-05-17 | 아이티비즈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는 오는 21일 급성장 중인 라이브커머스 시장과 관련한 전문가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흔히 ‘라방’으로 불리는 형식을 활용한 커머스인 라이브커머스는 호스트가 상품을 소개·판매하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의미한다. 실시간 소통이라는 특?장점으로 인해 커머스 산업에서 새로운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3조원을 기록했으며 2023년까지 8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인기협에서는 "커머스가 #살아있다"라는 타이틀로 라이브커머스의 현황부터 차별 요소, 성공 요인 등 라이브커머스의 현재와 전망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의 진행은 김용희 교수(숭실대)가 맡았으며 학계에서는 김해원 교수(이화여대), 산업계에서는 류승태 대표(보고플레이), 박수하 리더(네이버), 이윤희 대표(모비두)가 패널로 참석한다. 인기협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는 이커머스를 포함한 플랫폼 산업에서 지금 주목받는 어젠다”라며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학계, 산업계를 포함한 전문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인기협, 라이브커머스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 개최

2021-05-17 | 전자신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가 급성장하는 브커머스 시장과 관련한 전문가 간담회를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라방"으로 불리는 형식을 활용한 커머스인 라이브커머스는 호스트가 상품을 소개, 판매하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의미한다. 실시간 소통이라는 특장점으로 인해 커머스 산업에서 새로운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3조원을 기록했으며 2023년까지 8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인기협에서는 "커머스가 #살아있다"라는 타이틀로 라이브커머스의 현황부터 차별 요소, 성공 요인 등 라이브커머스의 현재와 전망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 진행은 김용희 교수(숭실대)가 맡았으며 학계에서는 김해원 교수(이화여대), 산업계에서는 류승태 대표(보고플레이), 박수하 리더(네이버), 이윤희 대표(모비두)가 패널로 참석한다.

[이투데이]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라이브 커머스 전문가 간담회 개최

2021-05-17 | 이투데이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급성장 중인 라이브커머스 시장과 관련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는 오는 5월 21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흔히 "라방"으로 불리는 형식을 활용한 커머스인 라이브커머스는 호스트가 상품을 소개, 판매하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이다. 실시간 소통이라는 특장점으로 커머스 산업에서 새로운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3조 원을 기록했으며 2023년까지 8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인기협에은 ‘커머스가 #살아있다’ 라는 타이틀로 라이브커머스의 현황부터 차별 요소, 성공 요인 등 라이브커머스의 현재와 전망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본 간담회의 진행은 김용희 교수(숭실대)가 맡았으며 학계에서는 김해원 교수(이화여대), 산업계에서는 류승태 대표(보고플레이), 박수하 리더(네이버), 이윤희 대표(모비두)가 패널로 참석한다.

[지디넷] 인기협, 라이브커머스 성공법 알려준다

2021-05-17 | 지디넷

요즘 대세인 ‘라이브커머스’ 성공요인은 무엇일까?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라이브커머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는 자리가 마련된다. 급성장 중인 라이브커머스 시장과 관련한 전문가 간담회가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에서 온라인으로 21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흔히 "라방"으로 불리는 형식을 활용한 커머스인 라이브커머스는 호스트가 상품을 소개, 판매하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의미한다. 실시간 소통이라는 특장점으로 인해 커머스 산업에서 새로운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3조원을 기록했으며 2023년까지 8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인기협에서는 ‘커머스가 #살아있다’ 라는 타이틀로 라이브커머스의 현황부터 차별 요소, 성공 요인 등 라이브커머스의 현재와 전망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본 간담회의 진행은 김용희 교수(숭실대)가 맡았으며 학계에서는 김해원 교수(이화여대), 산업계에서는 류승태 대표(보고플레이), 박수하 리더(네이버), 이윤희 대표(모비두)가 패널로 참석한다.

[이투데이] 공정위의 ‘맞춤형 광고’ 규제…똑똑한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야

2021-04-16 | 이투데이

맞춤형 광고를 규제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에 대해 토론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주관으로 ‘소비자는 추천으로 즐겁다’라는 간담회가 16일 개최됐다. 지난 3월 공정위가 입법 예고한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의 맞춤형 광고 규제에 대한 내용이 주로 다뤄졌다.권헌영 고려대 교수,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안정민 한림대 교수, 최세정 고려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일반 광고와 맞춤형 광고의 구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태초 광고의 목적 자체가 기업이 소비자를 타겟팅하기 위함으로, 소비자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강태욱 변호사는 “(개정안에 따르면) 아무것도 안하면 일반광고, 뭐라도 하면 맞춤형 광고가 된다”라며 “기업이 일방적으로 광고 문구를 정하고 제공하는 옛날 방식만 하라는 게 해당 개정안의 취지인가 싶다”라고 비판했다. 맞춤형 광고를 통해 기업의 비용을 낮추고 소비자의 편익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등산을 좋아하니 등산용품을 추천하고,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니 서울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세정 교수는 “광고가 기피나 회피의 대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노출된 사람에게 불필요한 정보를 줘 시간을 낭비하거나 몰입을 막기 때문”이라며 “미처 깨닫지 못했던 니즈를 파악해주는 광고를 보게 되면 소비자 입장에서 오히려 시간을 절약하고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바로 파악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공정위의 규제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라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과도한 규제라는 지적도 이어졌다.

[지디넷] "전자상거래법 광고 규제는 386컴퓨터 다시 쓰라는 얘기”

2021-04-16 | 지디넷

"지금의 소비자는 똑똑하고 능동적이다. 맞춤형 광고 규제는 지금의 시장경제와는 맞지 않다."(안정민 한림대학교 교수)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는 16일 오전 제70회 굿인터넷클럽 세미나를 열고, 맞춤형 광고 관련 규제에 대해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시대와 맞지 않는 규제라는 의견을 밝혔다. ‘소비자는 추천으로 즐겁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본 간담회에서는 맞춤형 광고의 현재와 관련 규제인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헌영 교수(고려대)의 진행으로 시작한 간담회에는 강태욱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안정민 교수(한림대), 최세정 교수(고려대)가 패널로 참석했다. 행사는 최 교수 맞춤형 광고에 대한 견해로 시작됐다. 맞춤형 광고에 대해 최 교수는 소비자와 기업의 편익 부분을 강조했다. 최 교수는 "광고가 기피나 회피의 대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노출된 사람에게 불필요한 정보를 주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소비자에게 맞춤형 광고는 더 필요하다"며 "일반적인 광고에 비해 정교화 된 요구를 반영하고 있는 맞춤형 광고는 소비자가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막아주며 기업 입장에서는 필요한 인원에게만 양질의 콘텐츠를 노출해 소비자의 혜택에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