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631
[게임포커스] 인기협 "지혜로운 소비자에게 맞춤형 광고의 규제는 필요없다"
2021-04-16 | 게임포커스"지금의 소비자는 똑똑하고 능동적이다. 맞춤형 광고의 규제는 지금의 시장경제와는 맞지 않 다."(안정민 교수) 오늘(16일) 오전 10시에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 주관으로 개최된 제 70회 굿인터넷클 럽에서는 맞춤형 광고 관련 규제에 대해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시대와 맞지 않는 규제라는 의 견을 밝혔다. <소비자는 추천으로 즐겁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본 간담회에서는 맞춤형 광고의 현재와 관련 규제인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헌영 교수(고려대)의 진행으로 시작한 간담회에는 강태욱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안정민 교수(한림대), 최세정 교수(고려대)가 패널로 참석하였으며 최 교수의 맞춤형 광고에 대한 견해로 간담회는 시작되었다. 맞춤형 광고에 대해 최 교수는 소비자와 기업의 편익 부분을 강조했다. 최 교수는 "광고가 기 피나 회피의 대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노출된 사람에게 불필요한 정보를 주기 때문인데 이 때 문에 소비자에게 맞춤형 광고는 더 필요하다."라며 "일반적인 광고에 비해 정교화 된 니즈를 반 영하고 있는 맞춤형 광고는 소비자가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막아주며 기업 입장에서는 필요한 인원에게만 양질의 콘텐츠를 노출하여 소비자의 혜택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뉴스24] "맞춤형 광고 규제, 부처 간 권한 챙기기 "급급"
2021-04-16 | 아이뉴스24기업의 영업 자유를 침해하고, 광고 근간 데이터 산업 발전을 막는 과도한 규제라는 것. 또한 규제 권한을 서로 가지기 위한 부처 간의 아귀다툼의 현장이라는 주장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규제 전 좀 더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6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는 맞춤형 광고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비자는 추천으로 즐겁다"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의 진행은 권헌영 교수(고려대)가 맡았으며 강태욱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안정민 교수(한림대), 최세정 교수(고려대)가 패널로 참석했다. 맞춤형 광고의 의미와 효용부터 최근의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에서 언급되고 있는 규제의 영향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우선 업계 전문가들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추진하고 있는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이 시장 상황에 맞지 않는 규제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플래텀] “맞춤형 광고는 상식이자 편익…규제 필요없다”
2021-04-16 | 플래텀오늘(16일) 오전 10시에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 70회 굿인터넷클럽에서는 맞춤형 광고 관련 규제에 대해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시대와 맞지 않는 규제라는 의견을 밝혔다. ‘소비자는 추천으로 즐겁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맞춤형 광고의 현재와 관련 규제인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헌영 교수(고려대)의 진행으로 시작한 간담회에는 강태욱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안정민 교수(한림대), 최세정 교수(고려대)가 패널로 참석하였으며 최 교수의 맞춤형 광고에 대한 견해로 간담회는 시작되었다. 맞춤형 광고에 대해 최 교수는 소비자와 기업의 편익 부분을 강조했다. 최 교수는 “광고가 기피나 회피의 대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노출된 사람에게 불필요한 정보를 주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소비자에게 맞춤형 광고는 더 필요하다.”라며 “일반적인 광고에 비해 정교화 된 니즈를 반영하고 있는 맞춤형 광고는 소비자가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막아주며 기업 입장에서는 필요한 인원에게만 양질의 콘텐츠를 노출하여 소비자의 혜택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맞춤형 광고와 일반 광고의 구분에 대한 질문에 강 변호사는 “아무것도 안하면 일반광고, 뭐라도 하면 맞춤형 광고가 되는데, 이런 기준이 적용된 것이 이번 개정안으로 보인다. 기업이 일방향으로 정하고 제공하는 것은 옛날 방식인데 그것만 하라는 것이 이 법의 취지가 아닌가 싶다”며 해당 법안의 취지가 애매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18조 3항은 옵트 아웃 방식인지조차 불명확하고 심지어 조항을 보면 검색 결과를 맞춤형이라고 하는데,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광고인가.”라고 개정안의 모순을 지적했다.
[아이티비즈] 인기협, 굿인터넷클럽 "맞춤형 광고" 주제 간담회 16일 개최
2021-04-12 | 아이티비즈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에서는 맞춤형 광고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소비자는 추천으로 즐겁다"라는 타이틀로 오는 16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되는 제70회 굿인터넷클럽에서는 전문가들과 함께 큐레이션의 관점으로 맞춤형 광고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맞춤형 광고의 의미와 효용부터 최근의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에서 언급되고 있는 규제의 영향까지 촘촘하게 짚어볼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의 진행은 권헌영 교수(고려대)가 맡았으며 강태욱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안정민 교수(한림대), 최세정 교수(고려대)가 패널로 참석한다.
[지디넷] 인터넷기업협회, ‘맞춤형 광고’ 효용 짚어본다
2021-04-12 | 지디넷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개인 맞춤형 광고가 일반화된 가운데, 이에 대한 효용성을 짚어보는 전문가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는 맞춤형 광고와 관련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굿인터넷클럽’ 세미나를 16일 오전 10시 온라인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추천으로 즐겁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큐레이션(추천) 관점으로 맞춤형 광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맞춤형 광고의 의미와 효용부터 최근의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에서 언급되고 있는 규제의 영향까지 촘촘하게 짚어볼 예정이다. 본 간담회의 진행은 권헌영 교수(고려대)가 맡았으며 강태욱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안정민 교수(한림대), 최세정 교수(고려대)가 패널로 참석한다.
[게임톡] 굿인터넷클럽, “구독의 미래, 상상력에 달렸다”
2021-03-23 | 게임톡“구독은 취향의 영역으로 더 커질 것이다. 규제는 최소한으로 해야한다.” 지난 19일 오후 2시에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69회 굿인터넷클럽은 구독경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구독 서비스 관련 학계 및 산업 전문가들 참여한 본 간담회에서 구독 서비스의 성공요인으로 상상력과 매력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해당 간담회는 전호겸 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의 구독경제 현황에 대한 발제로 시작되었다. 구독경제의 성공요인에 대한 질문에 심혜정 수석연구원(한국무역협회)은 "지속성 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객을 잡아주는 락인이 구독경제의 가장 큰 특징일텐데 소비자는 해당 서비스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면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서비스 매력 유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정보통신신문] 구독 서비스 성공요인, 상상력ㆍ매력 필수적
2021-03-23 | 정보통신신문구독 서비스의 성공요인으로 상상력과 매력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은 1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69회 굿인터넷클럽이 구독경제를 주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전호겸 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의 구독경제 현황에 대한 발제로 시작됐다. 구독경제의 성공요인에 대한 질문에 심혜정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지속성 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고객을 잡아주는 락인이 구독경제의 가장 큰 특징일텐데 소비자는 해당 서비스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면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서비스 매력 유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전 교수는 "구독 서비스로의 전환은 모든 기업에게 필수적이며, 구독의 범주는 제한되어 있지 않기에 서비스에 대한 상상력과 다양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며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구독 서비스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박춘화 꾸까 대표는 "구독 서비스의 영역이 콘텐츠부터 생필품까지 지금도 다양하지만 저는 라이프 스타일에 주목한다"며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사람들의 취향 기반으로 하는 구독 서비스는 확장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구독 서비스의 걸림돌과 관련된 질문에는 규제가 언급됐다.
[파이낸셜뉴스] 구독의 미래, 상상력에 달렸다
2021-03-23 | 파이낸셜뉴스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은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69회 굿인터넷클럽이 구독경제를 주제로 진행됐다고 20일 밝혔다. 구독 서비스 관련 학계 및 산업 전문가들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 구독 서비스의 성공요인으로 상상력과 매력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해당 간담회는 전호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의 구독경제 현황에 대한 발제로 시작됐으며 구독경제의 성공요인에 대한 질문에 심혜정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지속성 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객을 잡아주는 락인이 구독경제의 가장 큰 특징일텐데 소비자는 해당 서비스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면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서비스 매력 유지의 중요성을 언급했으며 전 교수는 "구독 서비스로의 전환은 모든 기업에게 필수적이며 구독의 범주는 제한돼 있지 않기에 서비스에 대한 상상력과 다양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며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IT조선] "성장하는 韓 구독 경제, 규제는 과유불급"
2021-03-23 | IT조선구독 서비스가 대세다. IT,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업계가 앞다퉈 뛰어든다. 구독 경제는 세계적인 흐름일 뿐 아니라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유망한 사업모델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구독 경제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와 기업의 전향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심혜정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19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최한 굿인터넷클럽에서 "한국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초기 단계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구독 범위가 소비재를 넘어 비내구재, B2B로 확장되고 있고 참여 기업도 스타트업에서 대기업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만 구독 비즈니스가 유망모델로 주목받다보니 차별성 없는 서비스로 진입하면서 단순히 가격 경쟁에만 집중하는 양상도 보인다"며 "건전한 구독 경제 생태계를 구성하려면 다양한 혁신 모델이 나와야 하고 그래야 한단계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호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구독경제전략연구센터 교수도 "우리나라 대기업이 구독서비스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상상력이 부족해서다"며 "보통 그룹사에 있는 멤버십을 모아 혜택을 주는 수준에 그치는 데 이를 넘어 회사 밖에 있는 걸 가져와서 시너지 내는 습관이 필요하다. 초기 단계에는 모객이 가능할 지라도 이후에는 차별성이 없으면 살아남기 어렵다"고 했다.
[바이라인네트워크] 구독 경제, 무엇이 넷플릭스와 신문 배달의 차이를 만드는가
2021-03-23 | 바이라인네트워크넷플릭스, 왓챠, 유튜브프리미엄, MS 오피스 365, 네이버 플러스, 로켓와우… 모두 기자가 유료 이용하고 있는 구독 서비스다. 매일 아침 기자의 자택과 사무실 앞에 각각 배달오는 중앙일보, 이데일리도 구독 서비스다. 굳이 정수기 렌탈과 우유 배달 이야기까지 꺼내지는 않겠다.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던 구독 서비스와 요즘 ‘구독 경제’라고 일컬어지는 서비스.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들까.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19일 개최한 제 69회 굿인터넷클럽 <구독의 미래>에 참가한 패널들이 논의한 주제 중 하나다.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구독 서비스는 기업이 비용 효율적인 운영을 만드는 수단이 된다. 구독자를 확보함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깔아두고, 고객의 수요에 맞춰서 필요한 만큼의 생산만 할 수 있다. 과거 기자가 잡지사에서 일했을 때도 정기구독 고객의 수요에 맞춰서 매달 잡지를 인쇄했고, 여기에 매달 평균적으로 발생하는 고객 주문 데이터에 기반하여 안전재고를 추가 주문했다. 사전 구독자를 확보함으로 과도한 생산으로 인한 비용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이는 신문이든, 넷플릭스든 동일하다. 과거와 최근의 구독 서비스의 중요한 차이점은 ‘데이터’의 활용도가 가른다. 최근에 각광받는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기업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초개인화된 맞춤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게 이 날 행사에 패널로 참석한 이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