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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구독경제의 미래, ‘지속성·개인화·상상력’에 달렸다”

2021-03-23 | 이데일리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사회에서 더욱 급속하게 성장 중인 구독경제 시장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속성’ ‘개인화’ ‘상상력’을 필수 성공요인으로 꼽았다. 19일 오후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69회 굿인터넷클럽은 ‘구독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의 진행은 손승우 중앙대 교수가 맡았으며 전호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구독경제전략연구센터 교수의 발제로 시작했다. 이어 김재환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국장, 박춘화 꾸까 대표, 심혜정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이 패널로 참석해 구독경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구독경제의 성공요인에 대해 심혜정 수석연구원은 “지속성 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심 수석연구원은 “고객을 잡아주는 락인이 구독경제의 가장 큰 특징일텐데 소비자는 해당 서비스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면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서비스 매력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재환 국장은 개인화를 강조했다. 김 국장은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별로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하는 구독 서비스를 재등록한 비율은 32%였던 반면, 모든 소비자에게 같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구독 서비스의 재등록 비율은 13%에 그쳤다”며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반영한 구독 경제가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티비즈] 인기협, "구독경제의 미래" 주제 간담회 19일 개최

2021-03-23 | 아이티비즈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에서는 성장 중인 구독경제 시장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구독의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19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되는 제69회 굿인터넷클럽에서는 학계, 현업 전문가들과 함께 대한민국 구독경제의 현황, 구독경제 활성화의 걸림돌을 확인하고 구독 비즈니스의 성공요인 발굴 및 미래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간담회의 진행은 손승우 교수(중앙대)가 맡았으며 전호겸 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구독경제전략연구센터)의 발제로 시작, 김재환 국장(한국인터넷기업협회), 박춘화 대표(꾸까), 심혜정 수석연구원(한국무역협회)이 패널로 참석하여 구독경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생생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지디넷] 인터넷기업협회, "구독경제 미래" 전망한다

2021-03-16 | 지디넷

2020년 기준으로 구독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비율이 70% 이상으로 나타났다. 구독 서비스의 범주 역시 영상, 음원 같은 콘텐츠부터 생필품, 화장품까지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약 40조원(2020년 기준)으로 추정되는 국내 구독경제 시장은 앞으로도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고정 고객을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독 비즈니스 고유의 장점으로 인해 구독모델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에서는 성장 중인 구독경제 시장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구독의 미래라는 타이틀로 19일 오후 2시에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되는 제69회 굿인터넷클럽에서는 학계, 현업 전문가들과 함께 대한민국 구독경제의 현황, 구독경제 활성화의 걸림돌을 확인하고 구독 비즈니스의 성공요인 발굴 및 미래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아이뉴스24] 인기협, 굿인터넷클럽 "구독경제의 미래" 개최

2021-03-16 | 아이뉴스24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은) 오는 19일 구독경제 시장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구독의 미래"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온라인 생중계로 학계, 현업 전문가들과 함께 대한민국 구독경제의 현황, 구독경제 활성화의 걸림돌을 확인하고 구독 비즈니스의 성공요인 발굴 및 미래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본 간담회의 진행은 손승우 교수(중앙대)가 맡았으며 전호겸 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구독경제전략연구센터)의 발제로 시작, 김재환 국장(한국인터넷기업협회), 박춘화 대표(꾸까), 심혜정 수석연구원(한국무역협회)이 패널로 참석한다.

[핀포인트뉴스] 구독경제 미래 찾는다...인기협, 전문가 초청 간담회 열어

2021-03-16 | 핀포인트뉴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구독경제 시장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재환 한국기업협회 국장, 심혜정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토론 "구독의 미래"가 그 주인공이다. "구독의 미래"는 학계, 현업 전문가들과 함께 대한민국 구독경제의 현황, 구독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확인하고 성공요인을 발굴하는 토론회다. 오는 19일 오후 2시 네이버tv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IT조선] 미디어·엔터테인먼트 "8조" 팬덤 시장, 플랫폼 성공 조건은 "팬심"

2021-03-02 | IT조선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굿인터넷클럽은 26일 ‘팬+커뮤니티=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생중계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치호 한양대학교 교수는 "빅히트는 국내 팬덤 시장 규모를 7조9000억원으로 보고 위버스에 투자한다"며 "네이버와 YG, 유니버설 등과도 협업하며 몸집을 키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방탄소년단에 의존도가 높지만 더 큰 기업이 되기 위해선 플랫폼을 키울 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다"고 했다. 그는 이어 "대형 기업이 모든 걸 흡수하는 것에 대해 작은 기업이 소외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면서도 "소규모 기업은 팬들의 요구에 빠르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규모에 상관없이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 팬덤 플랫폼 스타리를 운영하는 안태현 대표도 "팬과 연예인은 제한된 범위에서 소통해왔기 때문에 조금만 다른 창구가 열려도 반응이 크다"며 "스타트업은 대기업이 못하는 걸 할 수 있다. 모델을 유연하게 바꾸거나 팬들이 원하는 기능을 넣어 차별화할 수 있다"고 했다.

[아이뉴스24] MZ세대 "차별화된 소통 원해"… 팬 플랫폼 "춘추전국" 온다

2021-03-02 | 아이뉴스24

아티스트와 팬은 그동안 제한된 범주 안에서만 소통하다보니, 차별화된 소통 채널을 열어주면 성공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태현 스타리 대표는 26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최한 "팬+커뮤니티=플랫폼"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네트워크 효과가 큰 다른 온라인 플랫폼과 달리, 팬 플랫폼은 다양한 서비스가 인기를 끈다는 설명이다. 네트워크 효과란 어떤 사람의 수요가 다른 사람들의 수요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을 말한다. 안 대표는 "스타리는 셀럽과 일대일로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팬심"은 셀럽에게 손쉽게 선물을 보낼 수 있도록 했고, "제페토"는 아바타로 셀럽과 소통하는 등 각각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런 점에서 스타트업에도 기회가 열려있다"고 말했다.

[테크M] 쏟아지는 K팝 팬덤 플랫폼... 성공하려면? "팬의 마음을 읽어야지!"

2021-03-02 | 테크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팬 행사가 불가능해지면서 온라인 팬덤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의 브이라이브를 시작으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위버스,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 등 대형 기획사, 거대 콘텐츠 기업까지 팬덤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면서 시장 성장 속도는 더욱 빨라지는 중이다. 다양한 플랫폼들이 쏟아지면서 사업자간 차별화 포인트를 찾는 것도 중요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팬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는 기본에 충실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는 26일 온라인 팬덤 플랫폼 사업 성공요인과 전망을 분석하기 위해 "팬+커뮤니티=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간담회는 정재호 산타 이사가 진행을 맡았다. 김치호 한양대 문화콘텐트학과 교수와 안태현 스타리 대표, 오태근 팬심 대표가 참여해 학계와 업계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팬과 셀럽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치호 교수는 팬덤 플랫폼 사업에선 팬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성공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팬들이 원하는 것, 팬들의 마음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팬들이 원하는 부분을 적당하게 서포트하고 피드백을 적절히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팬덤 플랫폼 스타트업 "스타리"를 운영하는 안태현 대표는 "스타리는 팬분들에게 셀럽의 1대1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팬들이 원하는 셀럽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기 떄문에 셀럽의 니즈를 파악하는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1대1 소통이라는 점을 팬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바이라인네트워크] 팬덤 플랫폼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

2021-03-02 | 바이라인네트워크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26일 떠오르는 팬덤 플랫폼의 성공 요인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온라인 간담회를 주최했다. 정재호 산타 이사가 진행을 맡은 이 자리에는 학계(김치호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와 팬덤 플랫폼 업계(안태현 스타리 대표, 오태근 팬심 대표)에서 패널들이 참석하여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다. 팬덤 플랫폼 역시 플랫폼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충분한 숫자의 소비자(팬덤)와 공급자(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를 모아야 플랫폼이 활성화 된다. 결국 두 주체를 모두 모아야 되지만, 초기 플랫폼은 두 주체 중 어느 주체를 모으는 데 집중할 것인지 고민한다.

[지디넷] "팬덤 플랫폼, 작은 차이로도 팬심 흔들 수 있다”

2021-03-02 | 지디넷

다른 플랫폼과 달리 팬덤 플랫폼은 작은 차이로도 큰 차별화를 만들 수 있기에 이에 집중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는 26일 오후 2시 ‘팬덤 플랫폼’을 주제로 제68회 굿인터넷클럽을 진행했다. 해당 간담회는 정재호 이사(산타)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팬덤 플랫폼의 기회 요소에 대한 질문에 패널로 참석한 안태현 대표(스타리)는 "다른 플랫폼들과 달리 차별성이 부각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며 "각 플랫폼마다 조금은 다른 파이프라인이 있다면 팬들에게 각기 다른 행복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팬덤 플랫폼의 성공요인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김치호 교수(한양대)는 팬덤 플랫폼의 성공요인의 기본으로 수요자, 팬들의 니즈를 꼽았다. 김 교수는 "팬덤 플랫폼 시장에는 많은 기회가 있다"면서 "이 기회 속에서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보면 결국 팬들의 마음을 어떻게 살 것인가가 비즈니스의 시작점이 되며, 변화하는 팬들의 의견을 수시로 반영할 수 있는 기민함이 필요하다"고 성공 요인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