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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韓 플랫폼에 공룡있나?"…인기협, 굿인터넷클럽 개최

2020-10-23 | 신아일보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는 오는 30일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개정안과 관련해 간담회 굿인터넷클럽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굿인터넷클럽은 66회째로, 이날 오전 8시 네이버TV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타이틀은 ‘대한민국 플랫폼에 공룡이 있나요?’다. 진행은 정경오 변호사(법무법인 린)가 맡았다. 구태언 변호사(규제개혁당당하게), 민동환 총괄(우버코리아), 박성식 실장(야놀자), 전성민 교수(가천대학교)가 패널로 참석한다. 인기협은 이날 자리에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입법 예고한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의 적용 대상인 국내 플랫폼 산업이 규제가 필요한 수준인지 살펴본다. 또 글로벌 플랫폼 산업과 비교했을 때 과연 국내 플랫폼 기업들이 ‘공룡’으로 불리는 것이 적절한지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과 국내 플랫폼 시장의 현황, 공룡 플랫폼 기준, 제정 법률안의 문제점과 부작용 점검 등 국내 플랫폼 산업 발전을 위한 보완사항을 논의한다.

[지디넷] 인기협, ‘韓 플랫폼에 공룡 있나?’ 토론회 연다

2020-10-23 | 지디넷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가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개정안과 관련해 30일 오전 8시에 제66회 굿인터넷클럽을 온라인 생중계한다. ‘대한민국 플랫폼에 공룡이 있나요?’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간담회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서 입법 예고한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의 적용 대상인 국내 플랫폼 산업이 규제가 필요한 수준인지 살펴보고 특히, 글로벌 플랫폼 산업과 비교했을 때 과연 국내 플랫폼 기업들이 "공룡"으로 불리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자문으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인기협 관계자는 "제정안은 입법예고 이후 국회 논의까지 상당한 기간이 있기 때문에 당장 적용될 것은 아니긴 하나 부처와 기관에서 플랫폼 기업을 "공룡"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는 우려스러운 것은 사실"이라며 "협의와 조정을 거칠 예정이므로 입법예고 시점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국가 경제의 동력이 되고 있는 플랫폼 산업의 현 주소와 해당 법률 적용 시 영향력 등을 검토해 모두에게 더 나은 방향을 찾아보고자 한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인기협,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따져본다’…오는 30일 온라인 간담회 개최

2020-10-22 | 글로벌이코노믹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안과 관련 오는 30일 오전 제66회 굿인터넷클럽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 인기협에 따르면 ‘대한민국 플랫폼에 공룡이 있나요?’라는 주제의 간담회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입법 예고한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의 적용 대상인 국내 플랫폼 산업이 규제가 필요성을 진단한다. 또 글로벌 플랫폼 산업과 비교했을 때 과연 국내 플랫폼 기업들이 "공룡"으로 불리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자문을 받는다. 간담회에는 정경오 변호사(법무법인 린)의 진행으로 구태언 변호사(규제개혁당당하게), 민동환 총괄(우버코리아), 박성식 실장(야놀자), 전성민 교수(가천대학교)가 패널로 참석한다. 이들은 글로벌 시장과 국내 플랫폼 시장의 현황, 공룡 플랫폼 기준, 제정 법률안의 문제점과 부작용 등에 대하여 점검하는 등 국내 플랫폼 산업 발전을 위한 보완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엔터미디어] 인기협, 30일 ‘대한민국 플랫폼에 공룡이 있나요?" 온라인 간담회 개최

2020-10-22 | 엔터미디어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가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개정안과 관련해 오는 30일 오전 8시에 제66회 굿인터넷클럽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플랫폼에 공룡이 있나요?’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간담회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서 입법 예고한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의 적용 대상인 국내 플랫폼 산업이 규제가 필요한 수준인지 살펴본다. 특히, 글로벌 플랫폼 산업과 비교했을 때 과연 국내 플랫폼 기업들이 "공룡"으로 불리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자문으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인기협 관계자는 "제정안은 입법예고 이후 국회 논의까지 상당한 기간이 있기 때문에 당장 적용될 것은 아니긴 하나 부처와 기관에서 플랫폼 기업을 "공룡"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는 우려스러운 것은 사실이다"라며 "협의와 조정을 거칠 예정이므로 입법예고 시점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국가 경제의 동력이 되고 있는 플랫폼 산업의 현 주소와 해당 법률 적용 시의 영향력 등을 검토해 모두에게 더 나은 방향을 찾아보고자 했다."라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매일일보] 인기협,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안 입법예고에 산업 영향력 살핀다

2020-10-22 | 매일일보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개정안과 관련해 오는 30일, 오전 8시에 제66회 굿인터넷클럽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플랫폼에 공룡이 있나요?’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간담회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서 입법 예고한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의 적용 대상인 국내 플랫폼 산업이 규제가 필요한 수준인지 살펴보고 특히, 글로벌 플랫폼 산업과 비교했을 때 과연 국내 플랫폼 기업들이 "공룡"으로 불리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자문으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인기협 관계자는 “제정안은 입법예고 이후 국회 논의까지 상당한 기간이 있기 때문에 당장 적용될 것은 아니긴 하나 부처와 기관에서 플랫폼 기업을 "공룡"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는 우려스러운 것은 사실”이라며 “협의와 조정을 거칠 예정이므로 입법예고 시점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국가 경제의 동력이 되고 있는 플랫폼 산업의 현 주소와 해당 법률 적용 시의 영향력 등을 검토하여 모두에게 더 나은 방향을 찾아보고자 했다”라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뉴데일리] 인기협,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온라인 간담회 개최

2020-10-22 | 뉴데일리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가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개정안과 관련해 오는 30일 "대한민국 플랫폼에 공룡이 있나요?"라는 주제의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서 입법 예고한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의 적용 대상인 국내 플랫폼 산업이 규제 필요 수준인지 살펴보고 특히, 글로벌 플랫폼 산업과 비교했을 때 과연 국내 플랫폼 기업들이 "공룡"으로 불리는게 적절한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인기협 관계자는 "부처와 기관에서 플랫폼 기업을 "공룡"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우려스러운 것이 사실"이라며 "협의와 조정을 거칠 예정이므로 입법예고 시점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국가 경제의 동력이 되고 있는 플랫폼 산업의 현 주소와 해당 법률 적용시 영향력 등을 검토해 모두에게 더 나은 방향을 찾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본 간담회는 정경오 변호사(법무법인 린)의 진행으로 구태언 변호사(규제개혁당당하게), 민동환 총괄(우버코리아), 박성식 실장(야놀자), 전성민 교수(가천대학교)가 패널로 참석한다.

[아이뉴스24] "공정위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 문제 없을까"

2020-10-22 | 아이뉴스24

인터넷기업이 정부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에 대해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오는 30일 "대한민국 플랫폼에 공룡이 있나요?"를 주제로 제66회 굿인터넷클럽을 네이버TV에서 생중계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입법예고한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과 관련, 국내 플랫폼 산업 규제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정경오 법무법인 린 변호사의 진행으로 ▲글로벌 시장과 국내 플랫폼 현황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 문제점과 부작용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한 보완사항 등을 토론한다. 패널로 구태언 규제개혁당당하게 변호사, 민동환 우버코리아 총괄, 박성식 야놀자 실장, 전성민 가천대 교수가 참여한다. 인기협 관계자는 "정부에서 플랫폼 기업을 "공룡"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우려스럽다"라며 "국가 경제 동력이 되고 있는 플랫폼 산업의 현 주소와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 적용 시 영향력 등을 검토해 모두에게 나은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터미디어]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구글 인앱결제’ 관련 온라인 간담회 개최…“수수료 인상분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

2020-09-23 | 엔터미디어

"인앱결제 강요는 생태계 내 기업들의 데스벨리를 더 길어지게 할 것이다."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가 23일 ‘인앱결제 강요로 사라지는 모든 것들’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기협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구글의 인앱결제 강요가 불공정함은 물론이고, 생태계 부작용을 일으킬 것이라는 견해를 공통으로 밝혔다. 인기협은 IT 산업의 뜨거운 이슈인 구글 인앱결제를 주제로 국회에서는 홍 의원, 학계에서는 정찬모 인하대학교 교수, 법조계에서는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 정종채 법무법인 에스엔 변호사, 시민단체에서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까지 각계 전문가가 참석해 통합적으로 해당 이슈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티비즈] "구글 인앱결제 강요, 불공정하고 생태계 부작용 일으킬 것"

2020-09-23 | 아이티비즈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인앱결제 강요로 사라지는 모든 것들"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구글의 인앱결제 강요가 불공정함은 물론이고, 생태계 부작용을 일으킬 것이라고 공통된 견해를 밝혔다. 인기협은 IT 산업의 이슈인 구글 인앱결제를 주제로 국회에서는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 학계에서는 정찬모 교수(인하대학교), 법조계에서는 구태언 변호사(법무법인 린)ㆍ정종채 변호사(법무법인 에스엔), 시민단체에서는 안진걸 소장(민생경제연구소)까지 각계 전문가가 참석하여 통합적으로 해당 이슈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정 변호사의 발제로 시작되었으며, 발제는 "수수료 강제의 공정거래법적 검토"를 주제로 구글 인앱결제의 공정성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정 변호사는 발제에서 시장획정, 약관규제 등 총 다섯 가지 쟁점으로 해당 이슈에 대한 법률적으로 검토하며 "생태계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것"이라며 인앱결제 강요의 불공정성에 대하여 강도높게 비판했다. 발제에 이어 정찬모 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된 간담회에서 홍 의원은 스타트업을 창업, 운영했던 경험을 밝히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구글의 독점적 지위 남용에 대해서는 더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으며, 가장 많은 피해는 진입장벽이 높아진 스타트업들" 이라며 해당 이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어 해당 이슈와 관련해 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에 대해서는 "앱 마켓 사업자에 대한 규정을 명확히 하고, 방통위의 관리감독 권한을 구체적으로 명기하는 등 해당 이슈의 부작용에 대하여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효과를 낳을 수 있도록 발의했다"고 이슈와 관련하여 발의한 법안을 설명했다.

[메트로신문] "구글 인앱 결제 강요는 모바일 생태계에 위협…선제적 대응 필요"

2020-09-23 | 메트로신문

구글이 "인앱 결제"를 강요해 수수료 30%를 받을 경우 모바일 생태계에 위협이 될 수 있어 선제적인 규제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23일 "인앱 결제 강요로 사라지는 모든 것들"을 주제로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법무법인 에스엔 정종채 변호사의 발제로 시작해 인하대 정찬모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 패널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 법무법인 린 구태언 변호사,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이 참석했다. 구글은 현재 게임 앱에만 적용하던 인앱 결제를 모든 모바일 콘텐츠 앱으로 확대해 30% 결제 수수료를 걷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인앱 결제는 구글의 자체 결제 방식으로 이용할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지문인식과 같은 간편 인증만으로 쉽게 결제되는 시스템이다. 애플의 경우 이미 2011년 7월부터 인앱 결제를 강제해 수수료 30%를 거둬왔다. 인앱 결제를 통해 수수료가 인상되면 기존 앱마켓을 독점하고 있는 구글과 애플이 콘텐츠 업체들이 얻는 수익의 30%를 가져가는 것과 같아 업계는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