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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 예고없이 온 언택트 시대…"업무·채용 등 모든 표준 바뀐다"

2020-06-09 | 지디넷

코로나19로 일·교육·쇼핑 등 모든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기업들이 모여 현재를 점검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예상해보는 세미나가 열렸다. 이들은 일상부터 업무, 채용까지 표준에서 벗어난 시대될 것이라며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토대로 바뀌는 생활 패러다임에 대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5일 인터넷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굿인터넷클럽 웨비나에서는 "언택트 언리밋"이라는 주제로 딜리버이히어로코리아, 토스랩, 프립, 나우버스킹이 나와 "코로나19 이후 어떠한 장벽이 사라질 것인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여가 활동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프립 임수열 대표는 코로나19로 실내에서 즐기는 취미 활동뿐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이 늘었다고 말했다. 서핑이나 등산을 주도하는 호스트가 늘어나면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패턴도 바뀌었다는 설명이다.

[뉴스토마토] "코로나19로 3~5년 걸릴 언택트 인식 변화가 2달 만에 끝나"

2020-06-09 | 뉴스토마토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5일 서울 강남구 인터넷기업협회 엔스페이스에서 "언택트, 언리밋"을 주제로 6월 굿인터넷클럽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IT 업계 관계자들은 각자 분야에서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택트(비대면) 문화의 일상화와 그 가능성에 대해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언택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변한 만큼, 여기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화상회의, 메신저 등 업무 협업 툴 "잔디"를 제공하는 토스랩은 코로나19로 영업 사이클이 짧아졌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B2B 영업 사이클이 최소 2달에서 6달 이상까지 걸렸는데, 최근에는 지금 바로, 당장 쓸 수 있게 해달라는 고객들이 늘었다는 것이다. 양진호 토스랩 이사는 "지난 몇 년간 여유가 생기면 그 때 스마트워크, 리모트워크를 도입해보자던 회사 결정권자들이 뭐든 빨리빨리 더 해보자고 하신다"며 "이분들이 실제 재택근무를 해 보니 생각보다 크게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해 인식 변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매일일보] 인터넷기업 "비대면, 더 많은 경계를 사라지게 한다"

2020-06-09 | 매일일보

언택트 시대의 미래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은 지금의 상식과 경계가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라는 점을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양진호 이사는 “언택트의 시대에는 협업 툴 등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상으로 자리잡게 되면 직주접근성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게 된다”며 “제주도에 있는 인재를 채용할 수도 있고 미국에 있는 인재를 채용할 수 도 있게 되는 것”이라고 언택트 시대의 미래를 언급했다. 임수열 대표는 “액티비티 활동의 공간이 랜선으로 연결돼 집에서도 가능한 것으로 바뀌고 있으며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는 인간의 욕망인 소셜라이징 역시 언택트 속에서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권 본부장 역시 “라면을 끓여서 먹는 것보다 라면을 배달해서 먹는게 더 빠르고 편한 시대가 올 수 있다”라며 커머스 자체에서 소비자 인식의 변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다.

[더퍼블릭] 인터넷기업협회, 언택트 서비스 주제로 굿인터넷클럽 간담회 개최

2020-06-09 | 더퍼블릭

전문가들은 언택트 이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확연하게 나타났으며 이에 비즈니스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권유진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본부장은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은 후 새로운 변화는 평일 점심 주문이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직장인의 점심시간은 1시간 남짓이기 때문에 일반 주문과 달리 시간적 제한이 있다”며 “이 같은 변화는 배달 서비스의 방향이 고객 니즈에 따라 속도에 맞춰 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열 나우버스킹 대표는 “소상공인, 매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고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서 DB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니즈가 생겼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며 “이는 최초 나우버스킹이 목표했던 것으로 언택트로 인해 시기가 당겨졌다”고 말했다. 양진호 토스랩 이사는 “언택트의 시대에는 협업 툴 등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상으로 자리잡게 되면 직주접근성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게 된다”며 “제주도에 있는 인재를 채용할 수도 있고 미국에 있는 인재를 채용할 수 도 있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파이낸스] 인기협 "언택트 시대 더 많은 경계 사라질 것"

2020-06-09 | 서울파이낸스

언택트 시대의 미래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은 지금의 상식과 경계가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라는 점을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양진호 이사(토스랩)는 "채용의 흐름이 바뀔 것으로 본다. 언택트의 시대에는 협업 툴 등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상으로 자리잡게 되면 직주접근성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게 된다"며 "제주도에 있는 인재를 채용할 수도 있고 미국에 있는 인재를 채용할 수 도 있게 되는 것"이라고 언택트 시대의 미래를 언급했다. 임수열 대표(프립)는 "액티비티 활동의 공간이 랜선으로 연결돼 집에서도 가능한 것으로 바뀌고 있으며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는 인간의 욕망인 소셜라이징 역시 언택트 속에서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권 본부장 역시 "라면을 끓여서 먹는 것보다 라면을 배달해서 먹는게 더 빠르고 편한 시대가 올 수 있다"라며 커머스 자체에서 소비자 인식의 변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다.

[쿠키뉴스] "언택트가 라이프스타일 바꿨다"...언택트산업 종사자 4인의 목소리

2020-06-09 | 쿠키뉴스

언택트 시대의 미래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은 지금의 상식과 경계가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라는 점을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양진호 이사(토스랩)는 "채용의 흐름이 바뀔 것으로 본다. 언택트의 시대에는 협업 툴 등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상으로 자리잡게 되면 직주접근성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게 된다. 제주도에 있는 인재를 채용할 수도 있고 미국에 있는 인재를 채용할 수도 있다"라고 언택트 시대의 미래를 언급했다. 임수열 대표(프립)는 "액티비티 활동의 공간이 랜선으로 연결되어 집에서도 가능한 것으로 바뀌고 있으며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인간의 욕망인 소셜라이징 역시 언택트 속에서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권 본부장 역시 "라면을 끓여서 먹는 것보다 라면을 배달해서 먹는게 더 빠르고 편한 시대가 올 수 있다"라며 커머스 자체에서 소비자 인식의 변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다.

[파이낸셜신문] 인기협 "언택트, 더 많은 경계를 사라지게 할 것"

2020-06-09 | 파이낸셜신문

언택트 시대의 미래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은 지금의 상식과 경계가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라는 점을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양진호 이사(토스랩)는 “채용의 흐름이 바뀔 것으로 본다. 언택트의 시대에는 협업 툴 등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상으로 자리잡게 되면 직주접근성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게 된다. 제주도에 있는 인재를 채용할 수도 있고 미국에 있는 인재를 채용할 수 도 있게 되는 것이다”고 언택트 시대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임수열 대표(프립)는 “액티비티 활동의 공간이 랜선으로 연결돼 집에서도 가능한 것으로 바뀌고 있으며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인간의 욕망인 소셜라이징 역시 언택트 속에서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권 본부장 역시 “라면을 끓여서 먹는 것보다 라면을 배달해서 먹는게 더 빠르고 편한 시대가 올 수 있다”며 커머스 자체에서 소비자 인식의 변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다.

[아이티비즈] "언택트, 더 많은 경계를 사라지게 할 것"

2020-06-09 | 아이티비즈

진행은 스마트워크 R&D그룹 베타랩의 최두옥 대표가 맡았으며 커머스 분야에서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요기요)의 권유진 본부장, 협업 툴 분야에서는 토스랩(잔디)의 양진호 이사, 콘텐츠 분야에서는 프립(프립)의 임수열 대표, 비대면 고객관리 분야에서는 나우버스킹(나우웨이팅)의 전상열 대표가 패널로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언택트 이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확연하게 나타났으며 이에 비즈니스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권유진 본부장(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은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은 후 새로운 변화는 평일 점심 주문이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직장인의 점심시간은 1시간 남짓이기 때문에 일반 주문과 달리 시간적 제한이 있다. 이 같은 변화는 배달 서비스의 방향이 고객 니즈에 따라 속도에 맞춰 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열 대표(나우버스킹)는 "소상공인, 매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고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서 DB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니즈가 생겼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이는 최초 나우버스킹이 목표했던 것으로 언택트로 인해 시기가 당겨졌다"고 언택트 시대의 고객의 변화 양상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했다.

[플래텀]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 도래…’언택트, 언리밋’

2020-06-09 | 플래텀

전문가들은 언택트 이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확연하게 나타났으며 이에 비즈니스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권유진 본부장(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은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은 후 새로운 변화는 평일 점심 주문이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직장인의 점심시간은 1시간 남짓이기 때문에 일반 주문과 달리 시간적 제한이 있다. 이 같은 변화는 배달 서비스의 방향이 고객 니즈에 따라 속도에 맞춰 질 것”이라고 했으며 전상열 대표(나우버스킹)는 “소상공인, 매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고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서 DB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니즈가 생겼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이는 최초 나우버스킹이 목표했던 것으로 언택트로 인해 시기가 당겨졌다.”고 언택트 시대의 고객의 변화 양상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했다. 언택트 시대의 미래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은 지금의 상식과 경계가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라는 점을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양진호 이사(토스랩)는 “채용의 흐름이 바뀔 것으로 본다. 언택트의 시대에는 협업 툴 등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상으로 자리잡게 되면 직주접근성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게 된다. 제주도에 있는 인재를 채용할 수도 있고 미국에 있는 인재를 채용할 수 도 있게 되는 것이다.”라고 언택트 시대의 미래를 언급했으며 임수열 대표(프립)는 “액티비티 활동의 공간이 랜선으로 연결되어 집에서도 가능한 것으로 바뀌고 있으며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인간의 욕망인 소셜라이징 역시 언택트 속에서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아이티비즈] 인터넷기업협회, "언택트" 주제로 내달 5일 굿인터넷클럽 개최

2020-06-09 | 아이티비즈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일상 속 문화로 정착한 언택트(Untact)를 주제로 6월 5일 2020년 두 번째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 ‘언택트, 언리밋(Untact, Unlimit)’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굿인터넷클럽은 비대면 문화로 인해 주목받게 된 커머스, 협업 툴 등의 IT 산업의 현황과 변화 양상을 돌아보고 IT 산업으로 어떠한 장벽까지 허물 수 있는지 등 관련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굿인터넷클럽의 진행은 스마트워크그룹 베타랩의 최두옥 대표가 맡았으며 커머스 분야에서는 딜리버리히어로(요기요)의 권유진 본부장, 협업 툴 분야에서는 토스랩(잔디)의 양진호 이사, 콘텐츠 분야에서는 프립(프립)의 임수열 대표, 비대면 고객관리 분야에서는 나우버스킹(나우웨이팅)의 전상열 대표가 패널로 참석하여 언택트 산업 관련 최전선에 있는 현장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