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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인기협, 언택트(Untact) 주제 간담회 개최…언택트 IT 산업 논의

2020-06-09 | 더퍼블릭

(사)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일상 속 문화로 정착한 언택트(Untact)를 주제로 6월 5일에 2020년 두 번째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언택트, 언리밋(Untact, Unlimit)’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굿인터넷클럽은 비대면 문화로 인해 주목받게 된 커머스, 협업 툴 등의 IT 산업의 현황과 변화 양상을 돌아보고 IT 산업으로 어떠한 장벽까지 허물 수 있는지 등 관련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굿인터넷클럽의 진행은 스마트워크그룹 베타랩의 최두옥 대표가 맡았으며 커머스 분야에서는 ▶딜리버리히어로(요기요)의 권유진 본부장 ▶협업 툴 분야에서는 토스랩(잔디)의 양진호 이사 ▶콘텐츠 분야에서는 프립(프립)의 임수열 대표 ▶비대면 고객관리 분야에서는 나우버스킹(나우웨이팅)의 전상열 대표가 패널로 참석하여 언택트 산업 관련 최전선에 있는 현장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벤처스퀘어] 인기협, 6월 굿인터넷클럽 주제는 ‘언택트’

2020-06-09 | 벤처스퀘어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가 올해 두 번째 굿인터넷클럽을 6월 5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상 속 문화로 정착한 ‘언택트’다. ‘언택트, 언리밋(Untact, Unlimit)’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굿인터넷클럽은 비대면 문화로 인해 주목받게 된 커머스, 협업 툴 등의 IT 산업의 현황과 변화 양상을 돌아보고 IT 산업으로 허물 수 있는 장벽 등 관련 산업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진행은 스마트워크그룹 베타랩의 최두옥 대표가 맡는다. 커머스 분야에서는 권유진 딜리버리히어로 본부장, 협업 툴 분야에서는 양진호 토스랩 이사, 콘텐츠 분야에서는 임수열 프립 대표, 비대면 고객관리 분야에서는 전상열 나우버스킹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언택트 산업 관련 최전선에 있는 현장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매일일보] 인기협, "비대면" 주제 IT 산업 현황 알아본다

2020-06-09 | 매일일보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일상 속 문화로 정착한 비대면(언택트)을 주제로 6월 5일에 2020년 두 번째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언택트, 언리밋’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굿인터넷클럽은 비대면 문화로 인해 주목받게 된 커머스, 협업 툴 등의 IT 산업의 현황과 변화 양상을 돌아보고 IT 산업으로 어떠한 장벽까지 허물 수 있는지 등 관련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굿인터넷클럽의 진행은 스마트워크그룹 베타랩의 최두옥 대표가 맡았으며 커머스 분야에서는 권유진 딜리버리히어로(요기요) 본부장, 협업 툴 분야에서는 양진호 토스랩(잔디) 이사, 콘텐츠 분야에서는 임수열 프립(프립) 대표, 비대면 고객관리 분야에서는 전상열 나우버스킹(나우웨이팅)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언택트 산업 관련 최전선에 있는 현장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이투데이] 인기협, 내달 언택트 주제 간담회 개최

2020-06-09 | 이투데이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일상 속 문화로 정착한 언택트(Untact)를 주제로 내달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굿인터넷클럽은 ‘언택트, 언리밋’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 비대면 문화로 인해 주목받게 된 커머스, 협업 툴 등의 IT 산업의 현황과 변화 양상을 돌아보고 IT 산업으로 어떠한 장벽까지 허물 수 있는지 등 관련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지디넷] “내가 아직도 AI로 보이니?”

2020-04-28 | 지디넷

주 오랜만에 굿인터넷클럽이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가 우리 일상을 뒤흔드는 바람에 굿인터넷클럽도 잠시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지난 주 금요일인 24일, 조심스럽게 2020년 첫 번째 굿인터넷클럽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 맞춰 온라인 생중계라는 장치를 두고 이번 클럽은 진행됐습니다. 인사이트가 안전하게 널리 퍼지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온라인 생중계라는 방법처럼 어려운 상황은 기술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2020년의 첫 번째 굿인터넷클럽은 대표적인 딥테크(deep tech)인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전문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AI라는 기술은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가 일상에서 무엇으로 AI를 접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쉬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미 상용화가 이뤄졌다고 하는 이 AI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로 우리 생활이 얼마나 변했는지, 앞으로 더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자율주행부터 챗봇,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현업에 계신 전문가들과 함께 한 번 짚어봤습니다.

[더퍼블릭] 인터넷기업협회, AI를 주제로 4월 굿인터넷클럽 개최

2020-04-28 | 더퍼블릭

4월24일, 오전 8시부터 진행된 인터넷기업협회 굿인터넷클럽에서 AI의 미래와 관련한 질문에 나온 답변이다. 당일 진행된 굿인터넷클럽의 주제는 ‘AI in Everywhere’로 관련 산업의 중심에 있는 AI 전문가 3인이 모여 AI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고 24일 밝혔다. 인터넷기업협회 엔스페이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딥테크 투자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용관 대표가 진행하고, 네이버 자율주행그룹의 백종윤 리더, 마인즈랩의 최홍섭 대표, 엔씨소프트 NLP 센터의 장정선 센터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2020년을 맞이한 AI의 현재는 우리 일상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익숙하기에 오히려 AI라는 점을 지나치고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장정선 센터장은 “기술이 일상 속에 들어오게 되면 사람들은 가까이 와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며 AI가 일상 속에 이미 스며들었음을 강조했으며 네이버랩스의 백종윤 리더는 “이미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에서 사용하는 이미지 검색, 쇼핑 검색 등 일반 국민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서비스는 모두 AI와 관련성이 있다.”며 AI 상용화는 이미 진행되었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전문가들은 AI는 함께하는 동료이자 미래에는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네이버랩스의 백 리더는 “자율주행은 3~5년 후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술 수준이 되었으며, 이러한 자율주행은 운전을 대신하는 수준이 아니라 상점이 움직이는 개념으로 혁신적인 편익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자율주행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밝혔으며 엔씨소프트의 장 센터장 역시 “콘텐츠를 제작하는 단계에서 AI는 어시스턴트 수준의 동료 역할을 이미 하고 있으며 콘텐츠 유저에게는 흥미라는 가치를 이끌어내는 데 사용될 것”이라며 AI 기술로 창출되는 가치에 미래가 있음을 강조했다.

[디지털투데이] 일상으로 들어온 AI..."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먼저"

2020-04-24 | 디지털투데이

인공지능은 인간을 모델로 하기 때문에 인간을 뛰어넘긴 어렵다. (인공지능 열풍이 사라지고)3, 4년 뒤 모두가 실망해서 떠난다면 그것이 인공지능의 위기가 될 것이다. 긴 호흡에서 제대로된 콘텐츠를 만든다면 지금과는 또다른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올 것"ㅡ장정선 엔씨소프트 NLP 센터장 2016년 구글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국은 인공지능(이하 "AI")을 화두로 만들었다. "알파고 쇼크"라고 불릴 정도로 인간을 대체해버릴 것이라는 두려움이 지나고,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에도 AI가 접목된 상태다. 다만 국내 AI는 아직 초기 단계로, 이용자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사업의 개발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4일 인터넷기업협회가 굿인터넷클럽을 개최, AI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딥테크 투자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용관 대표가 진행하고, 네이버 자율주행그룹의 백종윤 리더, 마인즈랩의 최홍섭 대표, 엔씨소프트 NLP 센터의 장정선 센터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비즈니스워치] 빠르면 3년뒤 네이버 자율주행 배송차 달린다

2020-04-24 | 비즈니스워치

정부의 AI(인공지능) 국가전략이 가시화 되는 가운데 AI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3회 국무회의에서 AI 국가전략을 발표했으며, 지난 23일에는 2029년까지 1조96억원을 투자해 AI 반도체 1등 국가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24일 오전 "AI in Everywhere"를 주제로 열린 인터넷기업협회 굿인터넷클럽에서는 AI 산업의 중심에 있는 전문가들이 2020년 AI의 실생활 적용과 향후 가능성, 의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왼쪽부터) 마인즈랩 최홍섭 대표, 엔씨소프트 NLP센터 장정선 센터장, 네이버 자율주행그룹 백종윤 리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 [사진=네이버TV 캡처] 이미 일상속 안착한 AI 지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19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AI 음성인식 서비스는 20대(42.3%), 30대(38.9%)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직종별로는 전문 관리직 분야의 절반 이상(53.6%)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대중화 단계로 진입하는 셈이다. 이날 전문가들도 AI가 일상에 이미 익숙하게 자리 잡은 기술이라고 입을 모았다. 장정선 엔씨소프트 NLP센터장은 "현재 일상에 AI가 많이 도입돼 있지만 기술이 일상에 들어오면 AI라고 부르지 않아 사람들은 AI기술이 일상에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을 모른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이미지 검색은 대표적인 AI 기술이지만, 이는 "이미지 검색"이라고 불릴 뿐 "AI 기술"이라고 부르지는 않기 때문에 일상에서 인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마인즈랩의 최홍섭 대표도 "요즘 개인방송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음성합성도 AI 기술이 적용된 것"이라며 "젊은 세대들은 일상 속에서 AI를 위화감 없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율주행차 3~5년 뒤 나온다 자율주행은 AI에서 가장 주목 받는 기술 중 하나다. 이날 패널로 참석한 백종윤 네이버 자율주행그룹 리더는 앞으로 3~5년 내 국내에서 자율주행 배송차량이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종윤 리더는 "네이버는 로봇에 가까운 주행차를 개발 중인데, 이는 물건이나 화물 등을 배달해주는 창고의 개념과 유사하다"며 "자율주행이 완벽하게 적용되면 사람이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이 이동하는 개념으로 도시의 이동 개념이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대략 3~5년 정도면 일상생활에서 자율주행 배송이나 상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뉴시스] "AI는 인간을 위해 진화할 것"…AI 전문가 3인 토론

2020-04-24 | 뉴시스

"인공지능(AI)의 미래는 결국 인간을 위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다." 24일 진행된 인터넷기업협회 굿인터넷클럽에서 AI의 미래와 관련한 질문에 나온 답변이다. 인터넷기업협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엔스페이스에서 "AI in Everywhere"를 주제로 굿인터넷클럽 간담회를 진행했다. AI 전문가 3인이 모여 AI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딥테크 투자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용관 대표가 진행하고, 네이버 자율주행그룹의 백종윤 리더, 마인즈랩의 최홍섭 대표, 엔씨소프트 NLP 센터의 장정선 센터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AI가 우리 일상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주식보다 쉬운 투자 FX시티 엔씨소프트 장정선 센터장은 "기술이 일상 속에 들어오게 되면 사람들은 가까이 와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며 AI가 일상 속에 이미 스며들었음을 강조했다. 네이버랩스의 백종윤 리더는 "이미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에서 사용하는 이미지 검색, 쇼핑 검색 등 일반 국민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서비스는 모두 AI와 관련성이 있다"며 "AI 상용화는 이미 진행됐다"고 의견을 밝혔다.

[AI타임스] "사용자 중심 가치 창출이 AI 경쟁력의 핵심"...AI 전문가, 인기협 웨비나서 밝혀

2020-04-24 | AI타임스

국내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은 "사용자 중심 가치 창출"을 AI 비즈니스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꼽았다. 또 우리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기술을 찾아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들은 24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협회장 한성숙)가 "일상 속의 인공지능(A.I IN EVERYWHERE)"를 주제로 개최한 웨비나에 패널로 참가해 국내 AI 스타트업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기술개발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는 사용자에게 가치있는 기술을 제공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날 패널토의는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사회로 진행했다. 최홍섭 마인즈랩 대표, 장정선 NC소프트 NLP센터장, 백종윤 네이버 LABS 자율주행그룹 리더가 패널로 참여했다. 패널토의에서 장정선 센터장은 "AI 연구개발(R&D)은 기존 AI 기술을 최적화하는 데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며 "사용자는 현재 기술이 기존 기술보다 얼마나 최적화 됐는지 체감하기는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AI 비즈니스 경쟁력은 기술 최적화에 집중하기보다 "사용자"에게 어떤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홍섭 마인즈랩 대표도 "우리가 가진 기술력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여러 국제 올림피아드를 보면 항상 한국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기술을 흡수하고 활용하는 데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우리가 가진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