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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AI는 가치판단 먼저, 데이터는 양보다 질”

2020-04-24 | 아주경제

인공지능(AI) 시대 기업 성패는 사람의 가치 창출에 달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술 자체가 아닌 사람에게 의미 있는 AI를 추구하고 데이터의 양보다 질을 우선해야 미국?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조언이다. 최홍섭 마인즈랩 대표는 24일 온라인 생중계 된 ‘AI in Everywhere(일상 속 인공지능)’ 간담회에서 “스타트업 대표 대부분이 ‘제가 이런 서비스를 하는데 AI를 붙일 수 있나요’라고 묻는다”며 “저는 거꾸로 ‘대표님 사업에 그 AI를 붙이면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나요’라고 묻는다”고 말했다. 단순히 AI가 좋아보인다는 이유로 자기 사업에 덧붙이면 결과가 좋을 수 없다는 의미다. 그는 “기술에서 시작하지 말고 ‘여기가 페인 포인트(소비자 불만사항)이니까 여기에 AI를 붙이면 가치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할 때 ‘하우(어떻게)’를 만들면 된다”고 조언했다. 장정선 엔씨소프트 NLP센터장도 AI가 사람을 대체라면 가치가 대단할 것이라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센터장은 “로봇이 기사 쓰면 엄청난 혁신을 일으킬 것 같았지만 정작 소비자 입장에선 (사람이나 로봇이 쓴 기사의 가치가) 똑같았다”며 “AI가 뭔가를 대체한다는 건 기회가 아니다”라고 짚었다. 백종윤 네이버 자율주행그룹 리더도 “어떤 문제를 풀지에 대한 정의가 우선”이라고 거들었다. 다만 AI 기술을 통한 이점은 영역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학생 전공과 관계 없이 AI를 이해할 교육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게임샷] 인터넷기업협회, AI를 주제로 4월 굿인터넷클럽 온라인 개최

2020-04-24 | 게임샷

굿인터넷클럽은 4월24일(금) ‘AI in Everywhere’를 주제로 관련 산업의 중심에 있는 AI 전문가 3인이 모여 AI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인터넷기업협회 엔스페이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딥테크 투자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용관 대표가 진행하고, 네이버 자율주행그룹의 백종윤 리더, 마인즈랩의 최홍섭 대표, 엔씨소프트 NLP 센터의 장정선 센터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2020년을 맞이한 AI의 현재는 우리 일상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익숙하기에 오히려 AI라는 점을 지나치고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장정선 센터장은 “기술이 일상 속에 들어오게 되면 사람들은 가까이 와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며 AI가 일상 속에 이미 스며들었음을 강조했으며 네이버랩스의 백종윤 리더는 “이미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에서 사용하는 이미지 검색, 쇼핑 검색 등 일반 국민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서비스는 모두 AI와 관련성이 있다.”며 AI 상용화는 이미 진행되었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전문가들은 AI는 함께하는 동료이자 미래에는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네이버랩스의 백 리더는 “자율주행은 3~5년 후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술 수준이 되었으며, 이러한 자율주행은 운전을 대신하는 수준이 아니라 상점이 움직이는 개념으로 혁신적인 편익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자율주행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밝혔으며 엔씨소프트의 장 센터장 역시 “콘텐츠를 제작하는 단계에서 AI는 어시스턴트 수준의 동료 역할을 이미 하고 있으며 콘텐츠 유저에게는 흥미라는 가치를 이끌어내는 데 사용될 것”이라며 AI 기술로 창출되는 가치에 미래가 있음을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3년뒤 자율주행차 테헤란로 누빈다"

2020-04-24 | 머니투데이

앞으로 3~5년내 국내에서도 자율주행 배송차량과 로봇상점이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울러 한국의 AI(인공지능) 기술이 미국, 중국 등과 어깨를 나란히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AI가 인간을 완전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는 지나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네이버자율주행그룹 백종윤 리더와 엔씨소프트 (653,000원 상승8000 -1.2%) NLP센터 장정선 센터장, 음성인식 챗봇 기업인 마인즈랩 최홍섭 대표 등 국내 최고 AI 기술 전문가들은 24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에서 열린 굿인터넷클럽 좌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AI in Everywhere(일상속의 AI)’를 주제로 열린 이번 좌담회는 인공지능의 생활속 적용과 기술수준, 미래생활에서의 파급효과 등을 짚어보는 자리다. 참석자들은 먼저 AI가 이미 우리 일상속에 깊숙히 들어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백 리더는 "네이버에서 쇼핑시 이미지를 넣으면 검색이 되고 이미 차선을 인식해 앞차간 거리를 벌려 주행하는 서비스도 상용화됐다"고 말했다. 장 센터장도 "야구를 중계하면 플레이별 압축비디오가 자동으로 생성되고 챗봇으로 카페 주문과 은행 계좌이체를 하며 방송사는 음성합성 기술로 만든 프로그램을 내보낸다"며 "다만 이들이 일상속에서 AI로 불리지 않을 뿐"이라고 말했다.

[게임포커스] 인터넷기업협회, "AI" 주제로 4월 굿인터넷클럽 개최

2020-04-24 | 게임포커스

인터넷기업협회가 "AI in Everywhere"라는 주제로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하고 관련 산업의 중심에 있는 AI 전문가 3인이 모여 AI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인터넷기업협회 엔스페이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딥테크 투자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용관 대표가 진행하고, 네이버 자율주행그룹의 백종윤 리더, 마인즈랩의 최홍섭 대표, 엔씨소프트 NLP 센터의 장정선 센터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2020년을 맞이한 AI의 현재는 우리 일상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익숙하기에 오히려 AI라는 점을 지나치고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장정선 센터장은 “기술이 일상 속에 들어오게 되면 사람들은 가까이 와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라며 AI가 일상 속에 이미 스며들었음을 강조했으며 네이버랩스의 백종윤 리더는 “이미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에서 사용하는 이미지 검색, 쇼핑 검색 등 일반 국민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서비스는 모두 AI와 관련성이 있다”라며 AI 상용화는 이미 진행되었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전문가들은 AI는 함께하는 동료이자 미래에는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네이버랩스의 백 리더는 “자율주행은 3~5년 후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술 수준이 되었으며, 이러한 자율주행은 운전을 대신하는 수준이 아니라 상점이 움직이는 개념으로 혁신적인 편익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자율주행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밝혔으며 엔씨소프트의 장 센터장 역시 “콘텐츠를 제작하는 단계에서 AI는 어시스턴트 수준의 동료 역할을 이미 하고 있으며 콘텐츠 유저에게는 흥미라는 가치를 이끌어내는 데 사용될 것”이라며 AI 기술로 창출되는 가치에 미래가 있음을 강조했다.

[일간투데이] "AI, 인간을 위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

2020-04-24 | 일간투데이

"AI(인공지능)의 미래는 결국 인간을 위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다" 24일 서울 강남 현대타워 7층 엔스페이스에서 "어디에나 있는 AI(AI in Everywhere)" 주제로 열린 인터넷기업협회 굿인터넷클럽 간담회에서 AI의 미래와 관련한 질문에 나온 답변이다. 이날 간담회는 딥테크 투자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용관 대표가 진행하고 백종윤 네이버 자율주행그룹 리더, 최홍섭 마인즈랩 대표, 장정선 엔씨소프트 NLP 센터장 등 업계의 AI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AI는 우리 일상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어 오히려 AI라는 점을 지나치고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장정선 센터장은 "기술이 일상 속에 들어오게 되면 사람들은 가까이 와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며 AI가 우리 일상 속에 이미 스며들었음을 강조했다. 백종윤 리더는 "이미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에서 사용하는 이미지·쇼핑 검색 등 일반 국민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서비스는 모두 AI와 관련성이 있다"며 AI상용화는 이미 진행됐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전문가들은 AI는 함께하는 동료이자 미래에는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백종윤 리더는 "자율주행은 3~5년 후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술 수준이 됐다"며 "이런 자율주행은 운전을 대신하는 수준이 아니라 상점이 움직이는 개념으로 혁신적인 편익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정선 센터장 역시 "콘텐츠를 제작하는 단계에서 AI는 어시스턴트 수준의 동료 역할을 이미 하고 있다"며 "콘텐츠 사용자에게는 흥미라는 가치를 이끌어내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AI 기술로 창출되는 가치에 미래가 있음을 강조했다.

[아이티비즈] "AI는 사람과 함께, 사람을 위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

2020-04-24 | 아이티비즈

“인공지능(AI)의 미래는 결국 인간을 위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다.” 24일 진행된 인터넷기업협회 굿인터넷클럽에서 AI의 미래와 관련한 질문에 나온 답변이다. 이날 진행된 굿인터넷클럽의 주제는 ‘AI in Everywhere’로 관련 산업의 중심에 있는 AI 전문가 3인이 모여 AI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인터넷기업협회 엔스페이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딥테크 투자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용관 대표가 진행하고, 네이버 자율주행그룹의 백종윤 리더, 마인즈랩의 최홍섭 대표, 엔씨소프트 NLP 센터의 장정선 센터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2020년을 맞이한 AI의 현재는 우리 일상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익숙하기에 오히려 AI라는 점을 지나치고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장정선 센터장은 “기술이 일상 속에 들어오게 되면 사람들은 가까이 와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며 AI가 일상 속에 이미 스며들었음을 강조했다.

[벤처스퀘어] “AI는 동료이자 더 큰 가치 위한 도구될 것”

2020-04-24 | 벤처스퀘어

인터넷기업협회가 24일 ‘AI in Everywhere’를 주제로 굿인터넷클럽 행사를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가 진행을 맡고 네이버 자율주행그룹의 백종윤 리더, 마인즈랩 최홍섭 대표, 엔씨소프트 NLP센터 장정선 센터장이 패널로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장정선 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기술이 일상 속에 들어오면 사람들은 가까이 와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며 AI가 일상 속에 이미 스며들었다는 걸 강조했다. 백종윤 네이버랩스 리더는 “이미지 포털에서 사용하는 이미지 검색이나 쇼핑 검색 등 일상에서 마주는 서비스는 모두 AI와 관련성이 있다”는 말로 AI 상용화가 이미 진행형이라고 덧붙였다. 백 리더는 또 “자율주행이 3∼5년 뒤 일상에서 마주할 기술 수준이 될 것이며 운전을 대신하는 수준이 아니라 상점이 움직이는 개념으로 혁신적 편익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장 센터장 역시 “콘텐츠 제작 단계에서 AI는 어시스턴트 수준 동료 역할을 이미 하고 있으며 콘텐츠 유저에겐 흥미있는 가치를 이끌어내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래텀] “AI는 사람과 함께, 사람을 위해 진화할 것”

2020-04-24 | 플래텀

“AI의 미래는 결국 인간을 위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다” 24일 오전 8시부터 진행된 인터넷기업협회 굿인터넷클럽에서 AI의 미래와 관련한 질문에 나온 답변이다. 당일 진행된 굿인터넷클럽의 주제는 ‘AI in Everywhere’로 관련 산업의 중심에 있는 AI 전문가 3인이 모여 AI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인터넷기업협회 엔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용관 대표가 진행하고, 네이버 자율주행그룹의 백종윤 리더, 마인즈랩의 최홍섭 대표, 엔씨소프트 NLP 센터의 장정선 센터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2020년을 맞이한 AI의 현재는 우리 일상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익숙하기에 오히려 AI라는 점을 지나치고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장정선 센터장은 “기술이 일상 속에 들어오게 되면 사람들은 가까이 와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며 AI가 일상 속에 이미 스며들었음을 강조했으며 네이버랩스의 백종윤 리더는 “이미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에서 사용하는 이미지 검색, 쇼핑 검색 등 일반 국민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서비스는 모두 AI와 관련성이 있다.”며 AI 상용화는 이미 진행되었다고 의견을 밝혔다.

[EBN] "AI의 미래는?"…인기협, 굿인터넷클럽 간담회 개최

2020-04-24 | EBN

인터넷기업협회가 24일 "AI in Everywhere"를 주제로 전문가와 함께 AI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딥테크 투자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용관 대표가 진행하고 네이버 자율주행그룹의 백종윤 리더, 마인즈랩의 최홍섭 대표, 엔씨소프트 NLP 센터의 장정선 센터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AI가 일상 속에 이미 스며들었음을 강조하며 상용화 또한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종윤 네이버랩스 리더는 "이미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에서 사용하는 이미지 검색, 쇼핑 검색 등 일반 국민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서비스 모두 AI와 관련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AI가 미래에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파이낸셜신문] 인기협 "AI는 사람과 함께 사람을 위해 진화할 것"

2020-04-24 | 파이낸셜신문

“AI의 미래는 결국 인간을 위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다” 24일 진행된 인터넷기업협회 굿인터넷클럽에서 AI의 미래와 관련한 질문에 나온 답변이다. 이번에 진행된 굿인터넷클럽의 주제는 ‘AI in Everywhere’로 관련 산업의 중심에 있는 AI 전문가 3인이 모여 AI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인터넷기업협회 엔스페이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딥테크 투자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용관 대표가 진행하고 네이버 자율주행그룹의 백종윤 리더, 마인즈랩의 최홍섭 대표, 엔씨소프트 NLP 센터의 장정선 센터장이 패널로 참석했다.전문가들은 2020년을 맞이한 AI의 현재는 우리 일상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익숙하기에 오히려 AI라는 점을 지나치고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장정선 센터장은 “기술이 일상 속에 들어오게 되면 사람들은 가까이 와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며 AI가 일상 속에 이미 스며들었음을 강조했으며 네이버랩스의 백종윤 리더는 “이미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에서 사용하는 이미지 검색, 쇼핑 검색 등 일반 국민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서비스는 모두 AI와 관련성이 있다”고 하며 AI 상용화는 이미 진행됐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 전문가들은 AI는 함께하는 동료이자 미래에는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