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631
[데이터넷] “토큰 이코노미는 이미 펼쳐진 신경제 패러다임”
2018-08-16 | 데이터넷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한성숙, 이하 인기협)는 인기협 엔스페이스에서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넥슨코리아, 온오프믹스가 후원하는 ‘2018 굿인터넷클럽 6차 행사’를 개최했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블록체인 기술 변화에 우리 기업들은 다양한 서비스에 토큰 이코노미의 적용을 시도하고 생태계를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문수 대표(BeCrypto/aSSIST 디지털전략기회MBA 주임교수), 최재승 대표(캐리프로토콜)의 토큰 이코노미 관련 주제 발표와 구태언 대표변호사(테크앤로)의 진행으로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한국경제] “생소한 토큰 이코노미, 이미 우리 곁에 다가왔다”
2018-08-16 | 한국경제“금융 산업 관점에서 보면 토큰 이코노미는 이미 시장에 펼쳐져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안드레센은 10년 장기투자 목적으로 3000억원 규모 암호화폐 전문 펀드를 런칭했고, 500조원 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헤지펀드 블랙록은 암호화폐 전담팀을 구성했죠.”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24일 서울 강남구 엔스페이스에서 ‘굿 인터넷 클럽’ 6차 행사를 열고 블록체인에서 암호화폐로 구축하는 ‘토큰 이코노미’에 대해 강연했다. 토큰 이코노미는 블록체인 참여자들이 인센티브로 받는 암호화폐를 활용한 경제 시스템을 의미한다. 토큰이코노미가 견고하게 구축되어야 블록체인 참여자를 늘리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진다.
[키뉴스] 인기협, 2018 굿인터넷클럽 "토큰 이코노미가 가져올 변화" 행사 개최
2018-08-16 | 키뉴스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오늘(24일) 오전 8시 인기협 엔스페이스에서 "2018 굿인터넷클럽 6차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넥슨코리아, 온오프믹스가 후원한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블록체인 기술 변화에 우리 기업들은 다양한 서비스에 토큰 이코노미의 적용을 시도하고 생태계를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문수 대표와 최재승 대표의 토큰 이코노미 관련 주제 발표와 구태언 대표변호사의 진행으로 패널 토의가 진행되었다. 출처 :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http://www.kinews.net)
[브릿지경제] 개인정보 제공하고 토큰 받는다…"토큰 이코노미" 오프라인 시장 등장
2018-08-16 | 브릿지경제간단한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토큰을 지급 받는 ‘토큰 이코노미(암호화폐 경제)’가 국내 오프라인 시장에 등장한다.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엔스페이스’에서 열린 ‘굿 인터넷 클럽’ 행사에서 국내 토큰 이코노미에 대한 전망과 시사점 등이 소개됐다. 토큰 이코노미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들과 생태계 구성원들에게 인센티브로 토큰(코인)을 제공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개인정보 수집이 어려운 오프라인 시장에서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사이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는 업계의 분석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문수 비크립토 대표는 “금융 산업의 관점에서 볼 때, 토큰 이코노미는 시장에 이미 펼쳐져 있는 상황이다”며 “실리콘밸리의 안드레센(네스케이프 창업자)은 최근 10년 장기투자 목적으로 300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 전문 투자펀드를 조성했고, 자산 500조 규모의 헤지펀드 블랙록 자산운용은 암호화폐 전담 투자팀을 운용 중이다”고 시장현황을 설명했다.
[서울경제] “물건 살 때 개인정보 제공하면 코인으로 보상해주죠”
2018-08-16 | 서울경제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사면서 간단한 개인정보만 제공해도 특정 암호화폐(코인)로 보상받는 서비스가 이르면 내년 국내 시장에 등장한다. 블록체인(분산 저장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앞으로 소비자가 온라인 공간 밖에서도 개인정보 제공과 폐기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재승 캐리프로토콜 대표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엔스페이스’에서 열린 ‘굿 인터넷 클럽’ 행사에서 이 같은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S27J3KP7J
[게임톡] 인터넷 여성리더들 “워라밸요? 밸런스보다 하모니”
2018-05-30 | 게임톡“워라밸요? 밸런스가 아닌 하모니가 필요해요.”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으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라는 검색어가 뜨고 있다. 그렇지만 일은 먹기 위한 것, 라이프를 즐기는 것이라는 말이 변질된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한성숙 이하 인기협)는 5월 29일 ‘2018 굿인터넷클럽 4차 행사’를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터넷 업계에 일하는 여성 리더와 창업자들의 일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토론에는 연현주 대표(청소연구소), 이혜민 대표(Finda), 양현서 이사(카카오)가 패널로 참여하고, 이나리 대표(플래너리)가 진행을 맡았다. 양현서 카카오 이사는 "카카오 등과 같은 인터넷 기업은 타 직종보다 도전, 자유, 패기가 허용되는 문화이고 남녀차별은 내부적으로 없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대외적인 활동 시에는 차별적인 인식이 종종 존재하였으며, 이러한 유리천장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기업은 인재의 중용에 있어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한다면 미래지향적이지 못하며, 존재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양 이사는 "남자들은 주장을 잘 한다. 여성들은 안하고 구석에 앉는다. 그래서 구석이 아니라 가운데 앉아라. 한마디 더 하라. 여성 팀원을 가운데 앉아라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 리더는 남성이나 여성이 아니라 무성"이라고 강조했다.
[스페셜경제] 인기협, 2018 굿인터넷클럽 4차 행사 “인터넷 여성 리더들의 삶” 개최
2018-05-30 | 스페셜경제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는 29일 오전 8시, 인기협 엔스페이스에서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넥슨코리아, 온오프믹스가 후원하는 ‘2018 굿인터넷클럽 4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는 다양한 정책적 시도를 통해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평등하고 지속가능한 민주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인기협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터넷 업계에 일하는 여성 리더와 창업자들의 일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토론에는 연현주 대표(청소연구소), 이혜민 대표(Finda), 양현서 이사(카카오)가 패널로 참여하고, 이나리 대표(플래너리)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카카오 양현서 이사는 “카카오 등과 같은 인터넷 기업은 타 직종보다 도전, 자유, 패기가 허용되는 문화이고 남녀차별은 내부적으로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대외적인 활동 시에는 차별적인 인식이 종종 존재했으며, 이러한 유리천장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업은 인재의 중용에 있어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한다면 미래지향적이지 못하며, 존재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Finda 이혜민 대표는 “실리콘밸리에서 회사의 성과를 발표함에 있어 여성이 대표인 기업에 얼마나 투자하며, 조직에 여성 구성원이 많다는 것을 공표하고, 중요하다는 가치를 심어주는 사실에 놀랍고 긍정적이었다”며, “우리나라는 아직 이런 부분에 있어 다소 아쉽지만, 여성의 사회 참여율이 높아지고, 남녀를 동등하게 바라보고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노력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청소연구소 연현주 대표는 “기업은 일을 잘하기 위해 존재하며, 여성과 남성의 차별이 있고 한쪽으로 치우쳤다면 실패한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합리적인 기업 활동을 위해서는 (남녀공평하게) 좋은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출처 : 스페셜경제(http://www.speconomy.com)
[이데일리] 대한민국 인터넷 여성 리더들의 삶은?..프로젝트 당연해져야
2018-05-30 | 이데일리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29일 오전 8시, 인기협 엔스페이스(삼성동 소재)에서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넥슨코리아, 온오프믹스가 후원하는 ‘2018 굿인터넷클럽 4차 행사’를 열었다. 최근 정부는 다양한 정책적 시도를 통해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평등하고 지속가능한 민주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인기협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터넷 업계에 일하는 여성 리더와 창업자들의 일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토론에는 연현주 대표(청소연구소), 이혜민 대표(Finda), 양현서 이사(카카오)가 패널로 참여하고, 이나리 대표(플래너리)가 진행을 맡았다. 카카오 양현서 이사는 “카카오 등과 같은 인터넷 기업은 타 직종보다 도전,자유,패기가 허용되는 문화이고 남녀차별은 내부적으로 없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대외적인 활동 시에는 차별적인 인식이 종종 존재하였으며, 이러한 유리천장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업은 인재의 중용에 있어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한다면 미래지향적이지 못하며, 존재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Finda 이혜민 대표는 “실리콘밸리에서 회사의 성과를 발표함에 있어 여성이 대표인 기업에 얼마나 투자하며, 조직에 여성 구성원이 많다는 것을 공표하고, 중요하다는 가치를 심어주는 사실에 놀랍고 긍정적이었다”며 “우리나라는 아직 이런 부분에 있어 다소 아쉽지만, 여성의 사회 참여율이 높아지고, 남녀를 동등하게 바라보고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노력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청소연구소 연현주 대표는 “기업은 일을 잘하기 위해 존재하며, 여성과 남성의 차별이 있고 한쪽으로 치우쳤다면 실패한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합리적인 기업 활동을 위해서는 (남녀공평하게) 좋은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말했다. 진행을 맡은 이나리 대표는 “여성 멤버십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창업자로서 바람이 있다면 <한국 여성의 뉴노멀>은 여성에게 일과 프로젝트가 있는 삶이 당연시 되는 나라가 되는 것”이라며 “인터넷 업계에 이러한 훌륭한 고민을 하는 여성분들이 많아질 때, 우리사회와 업계의 남성과 여성 모두가 자유롭고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간편결제 시장에 정부 지원·규제 완화 필요"
2018-04-25 | 연합뉴스국내 간편결제 업체들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의 성장을 위해 정부가 더욱 적극적인 육성책과 규제 완화 노력을 펼쳐야 한다고 입을 모아 주문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협회에서 개최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간편결제, 일상 속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NFC 황승익 대표는 "처음 시장에 진출했을 때 규제가 많아 사업 추진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고 술회했다. 황 대표는 "향후 간편결제의 꽃은 P2P(개인간 금융)가 될 것"이라며 "P2P 거래를 활성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면 간편결제 서비스는 춘추전국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QF페이"의 한국지사장 권현돈 대표는 "중국 금융당국은 "선(先)발전·후(後)규제"의 정책추진과 사업자들과의 토론 후 규제를 만들어가는 방식을 채택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이뉴스24] "춘추전국 간편결제, 적자생존 할 것"
2018-04-25 | 아이뉴스24"30여개의 간편결제가 있지만, 검색이나 메신저처럼 결국 소수만 살아남을 것이다. 간편결제 업계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24일 서울 강남구 인기협에서 개최한 "온포으라인을 넘나드는 간편결제, 일상속으로" 간담회에서 이같이 입을 모았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전자업체,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인터넷 기업, 유통사 등 30여개 업체가 간편결제 시장에 진출해 있다. 이날 행사에선 검색이나 모바일 메신저처럼 적자 생존하는 구조라고 간편결제 시장을 전망하는 의견이 많았다. 권현돈 QF페이 한국지사 대표는 "유통사들이 자기 회원만 보고 가는 건 의미가 없다"며 "결국 유통사들이 플랫폼 기반 사업자와 협업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지현 SK경영경제연구소 연구위원도 "배달 앱이나 오픈 마켓 앱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긴 하지만 그 앱 안에서만 활용될 수 있는 기능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며 "이용자를 락인(가둬두는) 하는데 성공하는 결제 서비스가 유통 서비스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