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영상을 의미하는 '숏폼'이 MZ세대들의 대세 콘텐츠로 부상하면서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 간의 숏폼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단순히 기존 콘텐츠를 숏폼 플랫폼으로 옮기기보다, 기존 노하우와 자본을 이용해 새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야 합니다."

“숏폼의 영향력은 이미 지대하다. 점차 숏폼을 통해 뉴스를 접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자도 개개인이 짧게 편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지디넷코리아 김성현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지난 29일 '제81회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 시간 정도 진행된 이번 굿인터넷클럽에서는 “디지털치료제 is coming”을 주제로 김치용 교수(동의대)가 사회를 맡았으며, 박명철 교수(경운대), 이동규 교수(동아대), 이영미 청년사업반장(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 정기용 박사(경기복지재단 경기청년지원사업단), 한덕현 교수(중앙대학교병원) 가 패널로 참석하여 디지털치료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부 주도적인 방식 보다 지차체 별 특색에 맞는 디지털 치료제 도입 모색해야 생태계가 조성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필요… 보험, 게임사 진입 허용해야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인기협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치료제를 주제로 '제81회 굿인터넷클럽'을 연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박성호)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디지털치료제(DTx) is coming'을 주제로 제81회 굿인터넷클럽(이하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

25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금융산업 동일 규제! 간편결제 등의 신기술 혁신으로 이어지는가?'라는 주제로 굿인터넷클럽이 열렸다.